지금까지 알려진 브라질 교도소의 모습은 기사로 간혹 알려지긴 했으나 이정도로 참혹할 줄이야.
브라질의 교도소 정원은 약 170,000명 으로 알려지고 있으나,
날로 증가한 범죄로 현제 230,000명이 넘는 죄수들이 교도소에 수감되어 있다는 소식이다.
결과적으로 정원보다 6만명이 초과되어 수감되고 있다는 이야기다.
취침시에 지그재그로 누워야 겨우 잠을 잘 정도로 심각한 수준이라고 한다.
아무리 죄수로 교도소에 복역하고 있지만 너무나 열악한 환경이라..
그간 잦은 죄수들의 폭동이 일어나기도 했었다.
정부에서도 환경개선을 위해서 년차적인 계획을 수립하고 있으나,
전국에 산제한 교도소를 단계적으로 확장 증설 계획를 실천에 옮기는데는 시간이 필요할 것이다.
교도소내에서 죄수와의 마찰로 숨지는 교도관이 늘고 있으며,
교도소 내에서 강력사건이 발생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브라질은 현재 교도소 수감자의 약 30%는 맨 바닦에서 잠을 자야 할 정도로 수용인원이 초과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한다.
순간적인 실수로 일생을 망치는 범죄는 지구상 어디에도 관대하게 대접하는 곳은 없다.
그러므로 범죄의 그늘 속에 빠지는 실수는 절대로 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