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귀여운 아이죠..
근데 이 아이는 병 때문에 머리 일부를 떼어내 '반두아'라고 불리는 중국 소년 '호우구어쭈' 라는 아이입니다.
중국 베이징모닝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2001년 쌍둥이로 태어난 이 아이는 건강한 다른 아이와는 달리 태어날 때부터 간질병에 시달려왔으며, 결국 병원에서 난치병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동안 아이는 약 4300만원이라는 돈을 들여 3차례 수술을 받아 발작은 거의 없어졌지만.. 대뇌 일부가 병원체에 감염돼 부득이하게 머리 일부분을 잘라냈다네여..
위 사진은 베이징의 한 골목에서 아이를 부둥켜안고 울고 있는 아버지와..
아무것도 모른 채 천진난만한 미소를 짓는 아이의 사진입니다..
이 소년의 안타까운 소식이 알려지자 중국내에서는 물론이거니와 한국을 포함 소식을 접한 여러 아시아 국가에서 구호의 손길이 펼쳐지고 있는데요..
한국에선 씨 방 새의 '있다 없다' 프로그램이 이 소년의 실체를 밝히기 위해 중국을 찾아 고생끝에 만났다고 합니다.
씨 방 새 가 반두아 소년의 실체를 파악하기로 한 것은 보도된 사진 속에서 반두아가 너무도 환하게 웃고 었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 써 글 럼 들..
제작진이 만난 반두아 소년은 현실 속에서도 사진과 같이 쾌활한 웃음을 잃지 않고 있었다고 하네여..
믿어지진 않지만 이 반두아 소년의 웃는 모습은 정말 가식이 없고 행복해보입니다..
웃게 가족분들도 정말 잼이꼬 신선한 자료든..좀 중복이되는 자료든..올리시는 분들의 수고를 생각해서라도
가식없는 웃음 한방 시원하게 터트려주시고 행복한 하루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