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쇠고기 곱창을 파는집이.. 문을 닫았더군요
[아고라 제주도 푸른바다님 글]
꽤 잘되던 곳이라고 .. 그래서 이전 타업종때의 단골집이였지만 ..
미쿡쇠기를 팔때부터 불쾌해서 .. 발길을 끊었다던 곳이였습니다
"임시 휴업" 이라고 씌여 있더군요
글쎄요 이른바 오픈빨 3개월여가 지나고 나니.. 장사가 안되었던 것인지..
아니면 식약청등의 기관에 ..다른 부분이 걸려서인지는 알수가 없네요
어쩌면.. 미쿡쇠고기를 동네에서 파는것에 화가난 .. 누군가와의 마찰, 싸움때문일수도 있겠습니다
고위층들도 안먹고.. 백화점등에서도 판매부진이라고 기사에 나오는 미쿡쇠고기를 ..
이른바 서민들만 싼 가격에 .. 소화를 하는것이 정당할 리가 있습니까... 그렇게 좋은것이면 같이드시지..
주식이니 부동산의 반등이니 하는것들은.. 정작 대다수 서민들에겐 아무런 쓸모가 없는 허상들 입니다
그저 이 시대의 서민들은 싸기만할 뿐.. 질 나빠서 통관에나 자주걸리는.. 부자들은 안먹는 미국쇠고기..
문제가 많은 유전자 조작음식.. 멜라민에 노출된 위험한 음식 따위나 먹어대며..
곯은 몸으로 .. 열심히 일해서.. 자산을 모으고.. 풍족하게 자식들을 가르치는 것이 아닌..
부자들의나라에서..부잣집 자식들의 졸개니..시다바리 따위나 하면서...
월 페이 .. 68만원 젊고 싼 비정규직 인력 취급이나 받던가..
한 가정이 .. 백 몇 십만원 벌면서.. 폭등한 물가에.. 어쩔수없이 하루하루 ..
살아가야 하는 인생이 되어야 합니다..1600백만명은 그나마 취업할 생각도 못하고 있죠..
이러한 것들을 자초하고 방치하게 만드는것들은.. 기득권 뿐만 아니죠
사실은 .. 되지도 않는 계급배반쟁이 무뇌충들의 역활이... 더 큽니다
아고라에서 딴나라 정권의 경제정책,, 찬양질이나 해대는 것들 중에 진짜 부자가 몇이나 될까요?
지금 돈 쓰고다니기 바빠야 할 시간이며.. 양주 높이 처.들고 이대로를 외쳐댈 시대인데..
컴터 앞에 앉아서.. 잡글이나 써대고.. 악플질이나 해댈 시간이 진짜 부자들에게 있을까요?
껏해봐야 주제도 모르고.. 부동산 ..주식 폭락할거라는 팩트있는 예측에..
되지도 않는 반박이나 해대면서 .. 지들의 자산가치 폭락할까 두려움에 떨어대는
나약하고 애처로운 계급배반자들 따위 밖에... 더 있겠습니까..
무뇌충것들은.. 생산에 필요한 원자재등의 수입도 30%이상 급감하면서 ..앞으로 더한 일자리 감소와
줄어드는 페이를 가지고 .. 먹고 살기도 빠듯할 서민들중.. 누가 불확실한 아파트 따위에
투자개념으로 대출을 받아서 살거라고 생각 하고 있는지..
주식이 1400을 넘어간다고 해서.. 서민들의 생활에 얼마나 도움이 될거라 생각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서민들의 삶은 악순환이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자영업.. 직장인들은 서로 떨어 뜨려놓고 생각할수가 없습니다
누군가가 망가지면.. 서로에게 큰 피해를 줍니다.. 그게 지금이고..
예전 I.M.F때도 이렇지는 않았습니다 .. 돈이 말랐다는 말이죠..
제발 경제가 살아난다는 잡.소리를 하기전에..
자신의 .. 동네 상인들의 찡그려지고.. 삶에 지친 얼굴들이나 쳐다보세요
어쩔수 없이 .. 억지로 참아가면서..작은 월급에도..
회사를 다니는 대다수의 자신들과 별반 다르지 않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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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나게 공감이 가는 글이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