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박이 진짜로 젖됐다 모든 군인들 전경으로 차출해야 할 판 [아고라 한글사랑나라사랑 님 글]
경찰력의 보호 없이는 단 하루도 버티기 힘든 전과 14범이라는 것은
아고라 민주시민은 모두 아는 터
지난 10여 년간 시내에서 전경이 이렇게나 깔린 적이 없다는 거
서울시민은 다 아는 터
뭔가 독재로 가고 있다는 것은 지금은 나서지 않지만 곧 뛰어나올 눈치없는 잠재 민주시민들도
다 아는 터
군 통수권자이면서도 병역 면제의혹으로 군부의 지지를 얻지 못하는 것은
쥐 스스로도 잘 아는 터
최루탄을 발포하겠다는데 거기까지가 끝이라는 생각입니다
판세도 못 읽는 군 간부가 아니면 정당성도 없는 계엄령에 "네 알겠습니다"하고 출동 할까요
그러니 증원하는 경찰력 아니면 더 버티기 힘들다는 생각입니다
이제 얼마 남지 않았군요 사력을 다 해보자는 얘기가 아닙니다
조금의 힘만 더 보태면 되겠습니다
저는 부득이한 사정으로 22일 아침에 고향 부산으로 출발하기때문에
5.23 집회에 참석 못 하는 것이 못내 아쉬웠는데 민족부산대09학번님의 글을 읽고
숨이 트입니다 간만에 부산에서 한 판 떠야겠습니다
안 그래도 모자라는 경찰력인데 서울에서만 서울역 광화문 동대문 등등....... 모조리 분산 땜방해야 될 판에
부산 시청에서까지 부산대학생들이 모인다하니 청와대 지켜줄 경찰력이 남아있을지
걱정 1 기쁨 99네요 ㅎㅎ
나오더라도 등록금만 해결되면 다시 사그라들 지원병력이려니하고 미리 단정 짓지 않으셔도 좋을 듯 합니다
부산을 시작으로 모든 지방이며 수도권의 학생들이 궐기할 것은 불을 보듯 뻔합니다
부산시청에서 23일 오후 3시에 뵙겠습니다 민주후배님들 간만에 뵙겠습니다
아래는 민족부산대09학번님 공지글 링크입니다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2563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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