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로 인하여 슬픔에 잠겨있는 상황에
북한이 핵실험을 한 것에 대해서 엄청나게 분노를 느끼게 됩니다.
이명박 정권의 대북 정책에 대한 실망감에 대한 반발로
노무현 전 대통령의 대북정책 재평가가 이루어질 수 있는 상황에서
북의 핵실험은 서거하신 노무현 전 대통령을 마치 부관참시하는 듯한
기분마저 느끼게 됩니다.
북한은 정말 반성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보수세력들은 이게 또 노무현 탓이다라고 돌아가신 분에게
책임을 돌리는 행동은 자제해야 할 것입니다.
2차 핵실험은 이명박 정권의 대북 정책의 결과물로 봐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