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덕 정치적 사형에서 자살에 인한 서거로 다시 영웅탄생?!~

차칸로이 작성일 09.05.26 01: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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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덕 정치적 사형에서 자살에 인한 서거로 다시 영웅탄생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된다.

 

검찰의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측근의 비리수사와 노전대통령에 대한 수사가 뭐가 잘 못 된것이며, 그를 죽음으로

 

몰아갔다는 것인가? 과연 그가 깨끗하고, 아무런 비양심적, 비도덕적 행동을 안했다면, 검찰이 수사를 해왔다고 자살까지 했을까?

액수가 얼마 안되고, 그 방식이, 증거가 없다고, 과연 청렴하고 깨끗한 것인지..

 

그래 이제까지 역대 대통령들의 측근의 비리는 많이 있어 왔다. 그래서 그에 응하는 처벌을 받지는 못 했지만 국민들에게 지탄받고 처벌을 받았다. 직접적으로 역대대통령이 직접 받은 것은 없지만,(전두환, 노태우는 제외) 노전대통령이 직접 수사받았다는 수치심에서 자살을 선택했다고는 보지 못한다. 이제 본격적으로 측근수사가 진행되는 단계에서 자살이라니 무엇인가 찜찜할 수 밖에 없다.

 

자기가 다 짊어지고 간다라는 식의 발상밖에 못 하겠다.

 

노전대통령의 죽음에 대해 사람으로서 애도를 표하는 바이지만, 그의 자살이라는 선택은 잘 못 된것 같다.

 

그리고 그 노전대통령의 죽음을 이용하는 자들 역겨워서 못 봐주겠다.

 

노전대통령의 자살로 몰아간 것이 과연 검찰이고 이명박이고, 보수단체, 여당의 책임인가?  아닌 그 자신과 그 측근, 그들을 둘러싼 사람들에게 있는가 잘 생각해 보아야 하지 않을까?

 

누가 그를 이용하는지는 보면 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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