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에 따른

PD수첩의 보도...

주저앉는 소는 광우병에 걸렸거나, 걸렸을 가능성이 크다

주저앉는 소들이 불법 도축돼 유통되는 미국산 쇠고기는 아주 위험하다

미국에서 20대 여성이 미국 쇠고기를 먹고 인간광우병에 걸려 숨졌다

한국인의 인간광우병 감염 확률은 94%'와 같은 일련의 주장을 통해 프로그램을 구성했으나, 주요 사실이 과장됐거나 왜곡이 있었다고 말했다.

기타 등등 요목 조목 밝혔던데...(기사 내용이 너무 많아서, 뭐 어짜피 아실터이니...)

왜 그렇게 시사나 정치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이 이 부분에는 글을 안올리시는지.

참.. 민주당?? 진보??에서는 왜곡보도한 것에 대해서는 뭐라고 안하고 정치수사니 보복수사만 논하고 있더구만요

정치건 보복이건 떠나서 진정으로 의도를 가지고 왜곡보도를 했다면 처벌 받아야 하는 것 아닌가요?

왜 맨날 결과 아니 FACT는 무시하고 과정만 그렇게 중시하는지.....  물론 과정이야 중요하죠~ 그러나

그 결과가 무혐의나 사실아님이 밝혀질 경우 정치수사나 보복수사를 말 할수 있는 것이지,

만약 왜곡보도의 진정성이 즉, 과실이 아닌 것이 밝혀질 경우, 보복수사나 정치수사라는 말을 꺼내는 것이 옳은 것일까요?

맨날 자기들 불리하면 정치수사, 표적수사라고 떠드는 꼴 보기 싫어요~!!  아니면 아닌 것을 증명해야지~!!! 쯧!!

참~ 이멜가지고 말이 많던데, 수사상 필요하면 이멜도 검사해야하는거 아닌가? 만약 살인모의를 했다. 그걸 밝히려면

온갖수단을 다 가리지 않고 밝혀야 하는것 아닌가요? 무슨 인권침해 어쩌구 저쩌구.. 범죄자에게는 인권이란 없습니다.

물론 뭐 판결이 나오기 전이니~!! 범죄자라 단정지을수는 없군요~!!

수사상 필요하다면 이멜검사정도는 할 수 있다고 봅니다. 뭐 아무나 검사 하는 것도 아니고,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것도

아니고 수사대상에 대한 것이니 만큼 그에 대한 불법성이나 도덕적 문제는 덜어진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