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이 29일 오전 서울 경복궁 앞뜰에서 진행된 영결식장에서 권양숙 여사, 노건호·정연씨 등 유족들의 헌화 다음 순서

로 제단에 나아가 헌화를 하려고 김윤옥 여사와 일어난 순간, 3000여명이 앉아 있던 행사장에서 이 대통령을 저지하기 위한

고함소리가 들려왔다.

제단 앞에 선 김 여사가 걱정스러운 얼굴로 이 대통령을 올려다봤다. 경호원들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한 듯 이 대통령 내외를

둘러쌌다.

사회자가 "경건한 마음으로 명복을 빌어주는 자리다. 자중해주시기 바란다."고 수차 당부의 발언을 내놓은 후에야 시민들의

고함소리가 잦아들었다.

이같은 소동에도 불구하고 이 대통령 내외는 엄숙히 헌화와 묵념을 마치고 자리로 돌아갔다.

자살한놈한테 흐엉흐엉~하던 사람들 수준을 보여준다.

쥐박이가 뭔 잘 못했나?

수입쇠고기도 쥐박이 때문,

세계경제 위기도 쥐박이 때문,

이제는 자기가 후달려서 벌벌 떨다가 자살을 선택한 놈도 쥐박이 때문??

항상 뭐든지 남탓하면서 자살한놈 추켜 세우는게 노빠들이하는 짓이다. 항상 그랬다.

돈 받아 먹어도 "50억이 아니라 5000억 쳐드셔도 되염~ 흐엉흐엉~"하는 글 쓰고, 퍼나르고 추천하는게

바로 이런 노빠들이다.

이제는 뭐, 온 가족이 다 같이 돈 받아 먹었는데도 이것마저 미화하는거 보면 웃음이 다 나온다.

자살한 놈이 자살이 아니라 타살이라고?

절대 그럴일 없지만 타살이라 치자.

지금 현재 놈 자살로 가장 이득보고 득의양양한 세력이 누군가?

이걸로 가장 열심히 여론 몰이하고 편가르는 세력이 누구냔 말이다.

아무리 아골리언 개 실험으로 그 수준이 증명됐더라도 이 정도는 알겠지.

꼴 사납게 남탓 그만하고, 죽은놈 정치적으로 이용 그만하고

북한 문제나 신경 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