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로당 노인네들이 속은 이야기

thisan 작성일 09.06.02 05:2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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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시 소스 

 http://renormal.tistory.com/attachment/cfile5.uf@18600A0D4A199C3B0691AE.swf

 

당시 조중동 찌라시를 비롯해

 

한나라당...민주당...

 

민주노동당(진보신당 포함)까지도

 

진실을 보지않고

 

정치적 사리사욕에 눈이 멀어

 

모두가 한목소리로

 

대통령의 현실인식이

 

개탄할 수준이라고 성토했다...

 

 

[한나라당]

 

"노 대통령의 현실인식이

 

민심과 너무 동떨어져 있다며,

 

자화자찬과 책임전가,

 

헐뜯기로 가득 찬 실망스러운 연설"

 

 

 

[민주당]

 

“현대판 용비어천가(龍飛御天歌)로

 

자신의 입장만을 강변한

 

노비어천가(盧飛御天歌)에

 

불과해 실망스럽다”

 

“많은 국민들이 민생문제,

 

경제문제로 고통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모든 탓을 언론과 야당의 탓으로

 

돌리는 습관적인 항변은

 

이제 더 이상 국민들에게 호소력을 잃었다”

 

대통령의 지역주의 극복 주장에 대해서

 

“민주당이 영남 출신의

 

노무현 후보를 만들어 냈고,

 

노무현 후보를 당선시킨 것이야말로

 

지역주의의 극복과 동서화합을

 

이룩하자는 취지였으며,

 

그것을 깬 노무현 대통령은

 

지역주의의 극복을

 

논할 자격이 없다”고 논평했다.

 

또 노무현 대통령이 대연정이

 

시대를 앞서가서 이해받지

 

못했다고 한 점에 대해서는

 

“영남 출신인 노 대통령이

 

영남을 지지 기반으로 하는

 

한나라당과 연합하여

 

영남 지역주의를 강화하자는 것으로

 

자신의 지지층을 정면으로

 

배신한 제안이었다.

 

그 결과 40대 0이라는

 

집권여당 사상 초유의

 

재ㆍ보선 선거결과로

 

이미 국민들로부터

 

심판을 받은 바 있다”고 논평했다.

 

 

[민주노동당]

 

“대통령의 연설은 책임정치와

 

희망정치라는 단어를 떠올리며

 

연두연설을 기대했던 국민들에게

 

매우 실망스런 내용”

 

“대통령의 연두회견은

 

정실패와 민생파탄에 대한

 

책임회피와 남 탓으로 일관되고

 

자화자찬으로 가득했다”고 논평했다.
 

 

그래놓고 지금에 와서

 

지금 니들이 락스로 지운다고

 

기록의 역사가 지워지냐?

 

원칙도 소신도 없는

 

그저 표구걸이나 지지율 몇 프로에

 

양심 파는 것들아!

 

노무현처럼 진정성을 가져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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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이라는 말은 저한테는 송곳입니다.

 

목에 가시같은 말입니다.


민생이라는 말만 들으면

 

한없이 가슴 아프고


목에 걸린 가시처럼 불편합니다."

 

 

2007년 1월 23일

 

노무현대통령 신년특별연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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