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시 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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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조중동 찌라시를 비롯해
한나라당...민주당...
민주노동당(진보신당 포함)까지도
진실을 보지않고
정치적 사리사욕에 눈이 멀어
모두가 한목소리로
대통령의 현실인식이
개탄할 수준이라고 성토했다...
[한나라당]
"노 대통령의 현실인식이
민심과 너무 동떨어져 있다며,
자화자찬과 책임전가,
헐뜯기로 가득 찬 실망스러운 연설"
[민주당]
“현대판 용비어천가(龍飛御天歌)로
자신의 입장만을 강변한
노비어천가(盧飛御天歌)에
불과해 실망스럽다”
“많은 국민들이 민생문제,
경제문제로 고통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모든 탓을 언론과 야당의 탓으로
돌리는 습관적인 항변은
이제 더 이상 국민들에게 호소력을 잃었다”
대통령의 지역주의 극복 주장에 대해서
“민주당이 영남 출신의
노무현 후보를 만들어 냈고,
노무현 후보를 당선시킨 것이야말로
지역주의의 극복과 동서화합을
이룩하자는 취지였으며,
그것을 깬 노무현 대통령은
지역주의의 극복을
논할 자격이 없다”고 논평했다.
또 노무현 대통령이 대연정이
시대를 앞서가서 이해받지
못했다고 한 점에 대해서는
“영남 출신인 노 대통령이
영남을 지지 기반으로 하는
한나라당과 연합하여
영남 지역주의를 강화하자는 것으로
자신의 지지층을 정면으로
배신한 제안이었다.
그 결과 40대 0이라는
집권여당 사상 초유의
재ㆍ보선 선거결과로
이미 국민들로부터
심판을 받은 바 있다”고 논평했다.
[민주노동당]
“대통령의 연설은 책임정치와
희망정치라는 단어를 떠올리며
연두연설을 기대했던 국민들에게
매우 실망스런 내용”
“대통령의 연두회견은
국정실패와 민생파탄에 대한
책임회피와 남 탓으로 일관되고
자화자찬으로 가득했다”고 논평했다.
그래놓고 지금에 와서
지금 니들이 락스로 지운다고
기록의 역사가 지워지냐?
원칙도 소신도 없는
그저 표구걸이나 지지율 몇 프로에
양심 파는 것들아!
노무현처럼 진정성을 가져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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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이라는 말은 저한테는 송곳입니다.
목에 가시같은 말입니다.
민생이라는 말만 들으면
한없이 가슴 아프고
목에 걸린 가시처럼 불편합니다."
2007년 1월 23일
노무현대통령 신년특별연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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