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결례외교, 외국정상들 이명박 얕보고 있다.
[1] 지지율 21%인데 왜 안물러나고 있는냐?
워싱턴포스트(WP)와 ABC뉴스가 지난달 27일, 여론조사(오차율 ±3%P)에 따르면 부시 대통령은 26%의 지지를 얻는데 그쳐 임기를 채우지 못하고 사임한 리처드 닉슨 대통령을 제외하고 역대 최악의 지지도를 기록했다고 전합니다. 일본의 후쿠다총리는 29%의 지지율에 책임을 통감하고 사임하였습니다. 그런데 이명박은 한때 10%대의 지지율로 내려간 적도 있으며, 지금은 20%지지율에 권자를 지키기 위해 폭력과 공안정국을 이용하고 있어 외국 정상들의 눈에는 안스럽기 짝이 없습니다.
[2] 러시아 푸틴총리의 결레외교 이유있다. - 외국에서 망신만 당하는 이명박
이명박을 영접하는데 장관이 아닌 차관이 나왔고, 총리와 회담에 푸틴씨가 50분이나 늦어 도착하였고 한 마디의 해명도 없었습니다. 이명박이 일본, 중국을 방문할때고 비슷한 망신을 당하였습니다. 중국은 한국인이야 광우병에 죽든 말든 쓰촨에 방문하시어 재난을 당한 중국인 챙겨주는 눈물겨운 이명박의 행위에 아랑곳않고 중국정부는 이명박 방문직후 반한류분위기에 냉담하고 오히려 중국정부차원에서 한국지우기에 여념없었습니다.
일본은 웃는 이명박의 얼굴을 뒤로하고 다케시마 도발에 여념없었고, 반한류의 선봉 아소를 총리로 추대하였습니다. 한국 대통령이 만만할때 군기좀 잡아보자는 심보일 겁니다.
[3] 외국정상들 이명박 만나기가 부끄럽다.
절대적인 지지율을 자랑하는 구공산권인 러시아와 현재진행형 공산권인 중국에서 지지율 21%의 이명박은 그야말로 천덕꾸러기같은 존재로 비춰질 겁니다. 그렇게도 강력하지 않은 일본총리도 30%안팎의 지지율에 사임을 하였는데 무슨 베짱으로 권자를 지키는지? 외국정상들의 눈에는 이명박이 한 나라의 국가원수로 보여지지 않았을 것이며, 이명박과 이야기하는 것이 부끄러웠을 것입니다. 그래서 푸틴은 이명박 만나기를 주저한게 아닐까요?
참여정부시절 겨우 세워진 한국의 위신이 이명박때문에 곤두박질하는 것을 지켜보니 화가나서 참을 수 없군요. 어물전 망신은 꼴뚜기가 다 시킨다더니 한국망신은 누가 다 시키는 군요.
혹여 강자 앞에는 한없이 약하고 약자 앞에선 한없이 포악한 이명박의 치부를 외국정상들이 먼저 알아보고 십분 악용하고 있는 것이 아닌지?
[출처] 푸틴 결례외교, 외국정상들 이명박 얕보고 있다. (아젠다넷) |작성자 토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