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론 생각을 하다...
제 생각이 * 부분은 정치적 계산이 심하게 깔린것이 아닌가 싶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4대강 정비사업....
논란에 중심이 서있는 정책이고...찬반이 극렬한...좀 더 자세히 따져보면 반대가 극렬한...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노무현 서거로 인해 정국이 불안한 이시점에서 굳이 밀어부치는 이유가....
지도를 따라 돌다보니...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한나라당...혹은 여권 친화적 지역의 표심 돌리기...혹은 자기 지역에 민심이반 진정이 아닌가 싶다능...
4대강 4대강 떠들고 있지만....핵심은 낙동강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tk와 pk를 이어 흐르는 지역에 막대한 자금을 투입하게 되어있습니다...
이는 지역경제 활황을 의미 하기도 합니다....
모르긴 몰라도 4대강 정비사업중 예산의 절반이상이 낙동강을 타고 흐를께 뻔합니다...
이는 한나라당과 현정권에서 서서히 멀어져가던 tk.pk민심을 돌릴수 있을거란 생각 들더군요...
게다가 남한강 역시....우리 고향지역이라....잘아는데 표수가 얼마 안되서 그렇지....완전 여권지역이나 다름없습니다.
전체인구의 50%이상이 50대 이상이니까요...
경제 대통령이라는 캐치플레이를 달고 엄청난 비리를 덮으며 당선된 인물이기 때문에...
차기 대선과 단기 경제부흥의 효과까지 업는다는 이점이 있습니다...
즉 경기부양책을 쓴다는 얘기인데...현재까지 책정된 금액만으로도 어마어마한 경기부양책이 아닐수없습니다...
거세게 불고있는 노무현서거 후폭풍과 현재의 인기하락...차기 대선까지 걸려있는 정치적 모험수라 볼수있다는
생각이 격하게 듭니다...
사람들이 욕을 하더라도...결국 돈이 풀리기 시작하면...생각이 바뀔거라는 생각을 하는거겠죠...
또한 이명박 대통령 만들기에 스폰서를 해주었던...몇몇기업의 이익도 챙겨줄수있는 기회가 될수도 있을것이고요...
이명박 대통령 입장에선 절대 포기할수없는 정책일겁니다....
제가 토목과 출신이 아니라서...정비사업 자체에 대해 뭐라 드릴말씀은 없습니다만...
22조 라는 금액과 후...인플레이션과 원자재금액을 감안할때 추기비용이 발생했을경우의 상상을 초월하는...
그럴만한 가치가 있는 사업인가에 대해선......절대 no....라고 단언할수 있겠습니다만...
우리 가카의 임기내 치적?과 야권에서 다음 대선을 먹었을 경우...노무현 전 대통령을 타산지석? 삼아...
절대 놓치 않을 정책이라고 생각되어 지네요...
꼭 투표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