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아 아까 어떤 기사를 보니 드디어 현 정부가 파시즘이라는 말까지 나오더군요
참 어쩌자고 이러는 건지...
그래서 좀 생각해보니까 우리 대통령 이양반이 무슨일이 생기면 거의 반응 없이 청와대 립서비스로 일관하던데
그게 사실은 그 뒤에 앉아서 계속 맘속으로 끔찍스런 대처방법을 생각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야말로 쓸개 씹으면서 어디 좀 있다 보자... 머 이런거 아닌지
일단 '모든 책임은 빨갱이들 때문이다' 를 베이스에 깔고
쟤들 부추기고 우민들 선동하는 언론들 일단 언론법 통과시켜 눌러주고
집회? 그게 뭐야 서울광장이든 뭐든 좀 넓은 곳은 원천 봉쇄... 서울광장 차라리 호수로 만들걸 그랬지?
... 방구석에 앉아서 곱씹으면서 이러고 있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불현듯
에혀 그냥 좀 답답한 마음에 주저리주저리 써봤습니다
민주주의 발전 측면에서 봤을때 12월 19일은 국치일로 정해도 큰 문제 없어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