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홈피에 올린 중학생 글 그리고...
안녕하세요 저는 진주*중학교에 다니는 하**이라고 합니다
제발좀 알고나 까시던지...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이명박씨의 방미 목적은 국빈방문이 아닌 극히 개인적인 방문으로 보여집니다.
그렇지 않고서야 어떻게...
고인이 되신 노무현 대통령이 국빈방문했을때 영접나온 사람이
크리스토퍼 미국무부차관보 였답니다.
그런데 이명박씨 개인적인 방문이 아니고서야 어찌 워싱턴 엔드류 공군기지의
대표가 영접을 나왔겠는가?
그리고 그외에 미국에서 살고계시는 한덕수 주미대사 내외와 김영선 워싱턴 한인연합회장,
황원균 북버지니아 한인회장, 이용진 민주평통 미주회장등의 교포들이 영접을 나왔겠습니까?
비극히 개인적인 일이 아니고서야 어찌 이런 영접을 할수 있단 말이요?
아무리 국민에게 인기는 쥐꼬리만큼인 대통령 이라도 그래도 일국의 대통령인데...
아마 출발하기전에 오바마형님?에게 전화 때렸을지도...
이번 방문은 개인적인 일로 잠시 다니는 와중에 인사나 드리러 갈테니
아무도 나오시지 마라고...
그래서 아무도 안나오고 공군기지 대표가 인사차 나온거지요...
뭐 개인적인 일이지만 그래도 대통령인데 주미대사등이야 안나올수야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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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이명박씨의 미국방문 목적은 개인적인 방문이다.
이명박씨는 미국에 놀러간거다.
오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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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떠오르는 생각!!!
아마 이명박씨의 부인께서
쇼핑이 하고 싶은데 요즘힘든 미국한번가서 물건이나사서
경제나 살려주자고 그래서 가셨는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불현듯 떠오르네요.
하긴뭐 대한민국안에서 부인이 어찌 다이아몬드 쇼핑을 할수가 있을까요?
그래서 생각해낸게 미국에서 다이나몬드반지 사서 당당하게 손가락에
끼고들어 올지도...
명박씨를 까고싶은 생각은 추호에도 없습니다.
단지 개인적인 생각을 적어본것 뿐 입니다.
조중동의 기사입니다.
미국서 푸대접 받은 노무현
지난 12일 오후, 부시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위하여, 미국을 방문한 노무현 대통령 일행이, 워싱턴 근교에 있는 앤드류 공군기지에 도착했다.
이날 공항에는 이태식 주미 한국대사와 고위 외교관 몇 명이 영접을 나왔다. 미국측에서는 하위 관리들만 나왔다. 주요 외국 국가 원수가 공식적 정상회담을 위하여 방미할 때에는 부통령이 영접을 위해 나오거나 최소한 국무장관이 영접 나오는 것이 관례다. 그러나 이날에는 국무부 차관보, 크리스토퍼 힐이 최고위급 인사였다.
(중략)
이와 같은 현상은 있을 수 없는 극히 이례적인 일이다. 미국인들이 노무현을 반미주의자로 보고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최근 ‘전작권’문제로 한미관계를 불편하게 만든 장본인의 방미를 달가워 하지 않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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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정부 핵심 각료와 연쇄 접견
(워싱턴=연합뉴스) 추승호 이승관 기자 = 이명박 대통령과 부인 김윤옥 여사는 15일 오전(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근교 앤드루스 공군기지에 도착, 2박3일간의 미국 방문 일정에 들어갔다.
이 대통령 일행을 태운 아시아나 특별기가 이날 오전 9시 50분 공군기지에 도착하자 한덕수 주미대사 내외와 김영선 워싱턴 한인연합회장, 황원균 북버지니아 한인회장, 이용진 민주평통 미주회장 등이 영접했다.
미국측에서는 로라 윌스 의전장 대리, 폴리 케니 앤드류스 공군기지 대표 등이 이 대통령을 맞았다.
한인회 모임갔냐 임영박..올때 발가락에 다이아 잊지말고,,,,이젠 세관에서 걸릴일도 없을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