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유럽이나 미국에서는 벌써 옛날에 겪었던 똘끼들을

우리는 왜 지금 뽑아서 당해야 하는 걸까요......헐

오늘 신문을 보니 병박옹께서 사회통합위원회라는 걸 만드신답니다.

우리사회에서 중도가 필요한데 너무 사회가 좌우로 갈리는 것 같다면서 말이죠.

정치를 아마추어로 하는 자의 사고는 정말 무서운 데가 있군요.

지구상에서 정치라는 형태가 발생한 이래 누구도 해결할 수 없었던 걸 해결하는 척이라도 하려고

쌩돈 들어갈 위원회를 구성한다는 이 똘끼를 어떻게 하죠?

1. 도대체 거기서 무슨 일을 하게 될까요?

2. 예산책정은 얼마나 될까요?

3. 그것의 당최 의의가 뭘까요?

4. 왜 한 나라의 대통령이라는 자가 사회학도 안배운 것처럼 지껄이고 행동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