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때는 눈을 반짝반짝 빛내며 사방을 보던 애가 청소년기가 되면 지가 눈을 반짝이던 것도 풋 췌 저게 뭐야 흥 이딴 식의 깔보는 태도를 취하는 때가 닥침.
딱 요거라고 개인적으로는 봄.
제목이 오해를 살만하게 썼는데 이거 쉴드 아님. 나름의 분석임.
노무현 라인은 이미 한 번 그들의 눈에서 아웃난거.
그런데 민의가 노무현 때랑 똑같은 상황.
그러니 엘리트주의고 나발이고 그냥 단순하게,
중딩처럼 배알이 꼴리는 거임.
지네가 부정했던 애들이 정의가 되어가니까.
조중동은 분노해야 할만한게 이새끼덜은 백그라운드의 목표와 목적이 확실하기 때문임. 그리고 그게 씹잦같고 개차반이며 도움이라곤 한 티끌도 안되는 짓거리들로 실행되기 때문임. 날조, 돌려치기, 프레임 씌우기 등등등.
한경오는 이런게 없고 그때그때 반응하는 철딱서니 제로의 느낌. 김어준 파파이스 때 에에에엥 안들을꺼임 부터 시작해서 이번 안수찬 페북에 이르기까지의 행동들은 인쟈 초딩 고학년에서 중딩 올라간 놈들의 반응과 크게 다를게 없음.
더 큰 문제는
그걸 스스로 깨닫지를 못하고
자꾸 식자의 포장질로 매달리려 한다는거.
그러한 뎐차로
이눔들의 짓거리엔 어 저 쉬파 갈아마셔야 댈 놈덜 같은 기분이 들지 않음.
어이구 등신이 꼴갑허시네 정도까지는 되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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