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 쥐쥐율 20.7% - 조사기관 리얼미터

가자서 작성일 09.06.25 19: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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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쥐쥐율 20.7%  - 조사기관 리얼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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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의 추락에는 날개가 없습니다..

있으면... 박쥐죠... 자꾸 내려갑니다...

 

 

 

2MB 각하의 본심은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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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의견은?

첫번째 사진은 최근에 재래시장에 깜짝 등장하는 2mb

두번째 사진은 대구 떡복이 아줌마의 생존권 발탈한 2mb

 

 

 

 

 

정부보조금 ‘실탄’ 챙겨 ‘정권엄호’ 행동대로


한겨레 | 입력 2009.06.25 08:00




지난달 '공익활동' 명목 정부서 수천만원씩 받아


경찰, 잦은 난동에도 불법·폭력단체 지정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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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는 5월7일 보수 성향 단체들에 무더기로 수천만원의 '보조금'을 배정했으며, 환경부·노동부 등도 진보 성향 단체들과 진행해 온 프로젝트를 접고 보수 성향 단체들과 새 사업을 시작했다.

대한문 앞 시민분향소를 철거한 국민행동본부는 행안부로부터 '헌법 수호 및 선진 시민정신 함양운동'을 명목으로 3100만원을 지원받았다. 또 국민행동본부 대표인 서정갑 예비역 대령이 참여하고 있는 '예비역 대령 연합회'도 '국가 안보전략 연구, 세미나, 교육 및 국정과제 실천운동'으로 3000만원을 받았다. 한국자유총연맹은 '성숙한 시민의식 함양을 위한 법질서 수호운동' 등 2개 사업으로 보조금 1억900만원을 타냈다.

경찰의 편파적인 법집행이 보수 성향 단체들의 폭력성을 키운다는 지적도 있다. 경찰은 지난 2월 '광우병 대책회의'에 속한 1800여개 시민·사회단체들을 모두 불법·폭력 단체로 규정했지만, 지난해 7월 < 문화방송 > 앞에서 과격 시위를 벌인 '대한민국 고엽제전우회'와 진보신당 사무실에 난입해 당직자들을 폭행하고 기물을 부순 '특수임무수행자회'(HID) 등은 불법·폭력 단체에서 제외했다. '이중 잣대' 논란이 제기되자, 경찰은 "두 단체는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이 아닌 폭력 행위로 처벌됐기 때문에 불법·폭력 단체로 지정하지 않았다"는 군색한 해명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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