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이 김대중만은 절대 못건드리는 이유...

가자서 작성일 09.06.27 20:0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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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김대중만은 절대 못건드리는 이유... [견룡행수님 정리]

 

 

노무현 대통령께서는 분명 그들에 의해 서거 당하셨다.

인터넷을 하는, 정치/사회에 관심이 있는 지식인들은 모두가 알 것이다.

노무현 대통령께서는 그들에 의해 서거 당하신 것을...그리고 복수를 꿈꾸고 있다는 것을...

 

본론으로 들어가서...

그들은 노무현 대통령을 건드렸다. 서거의 상황으로 건드렸다. 역시 그들이다.

허나,,,그들은 김대중 대통령을 말로만 건드릴 뿐 실질적으론 절대 건드리지 못한다.

박정희, 전두환, 이 악랄한 인간들도 수십번,수백번 건드렸지만 뜻대로 되지 않았다.

지금의 그들도 마찬가지다. 그들은 김대중 대통령을 절대 건드릴 수 없다.

 

왜일까...

이유는 간단하다.

김대중 대통령은 전 세계적인 거물급 인사이기 때문이다.

노무현 대통령과는 다르게...(노무현 대통령을 평가절하 하는 것이 절대 아님을 알라.)

김대중 대통령은 전 세계적인 거물이자, 전 세계 민주주의의 상징이기 때문인 것이다.

 

 

아래를  보시라.

 

김대중 대통령 만수무강 하소서...

지미 카터 미국전대통령
빌 클린턴 미국전대통령
앨고어 미국전부통령
바이든 미국현부통령
힐러리클린턴 현국무장관
헨리 키신저 전국무장관
올브라이트 전국무장관
파웰 전국무장관
로버트 루빈 전재무장관
파인스타인 전상원의원
해리티지재단 퓰너회장
코피 아난 전유엔사무총장
엘리자베스2세 여왕
주룽지 중국전총리
넬슨 만델라 남아공전대통령
데스탱 전프랑스대통령
리콴유 싱가포르전총리
분데빅 전 노르웨이수상
호세 라모스 오르타 인권운동가
버마의 아웅산 수지여사
군나르 베르게 노르웨이 노벨평화상 전위원장

 

조셉 바이든 (부통령)
오바마와 런닝 메이트로 부통령에 당선된 바이든은 "가장 존경하는 인물은 김대중 대통령이다. 그분과 나는 매우 친분이 두텁다"며 만나는 사람마다 자랑한다고 한다.
 
 
로버트 루빈 (전 재무장관)
루빈은 오바마 정권에 들어가지 않았지만, 오바마 경제팀이 거의 다 '루빈 사단'에 속해 있다. '스타군단'으로 알려진 오바마 경제팀의 티머시 가이트너 재무장관, 로런스 서머스 NEC위원장 등이 루빈 인맥이다. 루빈 역시 "가장 존경하는 인물은 김대중 대통령이다"며 공개적으로 자랑한다.
 
 
빌 클린턴 (전 대통령)
말이 필요없는 대표적인 친DJ다. 현직시절 김대중 대통령의 대북정책에 반해 김대중만 졸졸 따라다니며 미국의 대북정책을 지휘했다. 스스로 김대중 대통령과 함께 일했던 시간을 자랑스러워 한다.
 
힐러리 클린턴 (국무장관)
한국정부가 '국가원수' 대접을 하면 목에 힘이 들어갈만도 한데, 촉박한 시간에도 불구하고 김대중 대통령님께 '안부인사' 드리는걸 잊지 않았다.

 

동티모르의 오르타장관(현 대통령): "김대중은 가장 유명한 독재자에 목숨을 걸고 항거한 사람이었다. 왜 한국인들은 자신들의 위대한 지도자를 비난하는지 묻고 싶다. 질투 때문인가"

- 김대중 대통령을 비난하는 사람들은 바로 필자가 말하는 그들...

라우 독일 대통령: "김대통령에 대한 존경심이 독일이 한국의 금융위기 때 한국을 돕는 동기가 됐다"

미셸 깡드시 前 IMF총재:"한국은 김대중씨를 대통령으로 두고 있다는 자체를 행운(luck)으로 받아들여야 할것입니다. 경제위기를 맞아 몇가지 고비가 있었지만 IMF와 미국 그리고 국제사회 전반은 김대통령을 믿고 한국을 밀어준 측면이 적지 않은게 사실입니다...", "엄청난 탄압에도 좌절하지 않고 마침내 자신의 뜻을 이뤄낸 김대통령은 만델라의 삶을 연상시킵니다."

조스팽 프랑스 총리.."김대통령은 나에게 살아가야 할 힘, 살아가야 할 도덕적 스승이자 길잡이다"

제임스 울펀슨 세계은행 총재.."민주화뿐 아니라 경제의 재구축에 성공하고 있는 김대통령은 세계를 감동시키는 지도자 입니다..."

세계적 경제전문 통신 블룸버그..."김 대통령은 경제ㆍ정치ㆍ외교 분야에서 이룬 업적으로 반세기 역사상 가장 훌륭한 대통령으로 남을 것..77세의 김대중씨는 한세대에 한 번 나올까 말까한 지도자의 업적을 이뤘다"

일본의 저명한 경제평론가 오마에 겐이치.. "세계에서 단임 5년에 김대중씨 만큼 변화시킨 대통령은 거의 예를 찾아보기 힘들다...김대중씨처럼 한국 경제에 공헌한 대통령은 없기 때문에 한국민은 떠나가는 김대중씨를 마음으로 부터 감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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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두 개만 올려도 충분할거라 생각한다. 클린턴을 보라.

미국의 대통령을 지낸 사람이 허리를 굽히고 있다. 단순히 어른 공경?? 절대 그렇지 않다.

보라. 저 모습은 인간으로서 그를 존경하는 모습이다.

 

그들은 절대 김대중 대통령을 건드릴 수 없다.

 

만약, 그들이 김대중 대통령을 건드린다면...

 

그들은 전 세계의 미움과 비난을 받게 될 것이고,

그들은 전 세계의 공격을 받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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