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을 위해 자전거도 타고 일이 있어서 여기저기 다니면서 느낀거지만 정말 한국 아주머니들 왜이럴까란 생각이 드네요
예1) 자전거를 타고가다가 신호등이 있는 횡단보도인데 커브가 있는 도로변에 아주머니가 한명 서있습니다
이 아주머니 때문에 차나 자전거는 커브를 돌때 일단 옆차선쪽으로 틀어서 돌아야됩니다 당연 이 아주머니는 그냥 서있습니다
예2) 버스를 탔는데 만원버스였습니다 아기를 안고계신 아주머니가 아기가 빽빽 우는데 전혀 달랠 생각을 안합니다 그게 30분동안
제가 타고 내리는 내내 이어지더군요
예3) 지하철을 탔습니다 옆자리에 어떤 할마니가 앉는데 껌을씹으면서 침을 튀기더군요 오죽하면 pmp를 보고 있는데 그위로
계속 튀어서 한마디 했습니다
예4) 버스에서 옆에 앉는 아주머니가 엉덩이로 제 팔을 쓸면서 앉길래 한마디 할려다가 참았는데 자기가 내릴 목적지에 다다르면
알려달라고 합니다 보아하니 장애인도 아니고 안내방송도 버젓이 나오는데 그런말을 합니다
근래 이동할때마다 사소한거지만 아주머니들하고 자꾸 부딪힙니다 물론 자신들은 자기가 뭘 잘못했는지 인지를 못하더군요
제가 아무리 자신들 아들뻘이라지만 아저씨들이나 할아버지 분들하고 이런 충돌이 없는데 자꾸 충돌이 일어나네요
대체 이런 아주머니들이나 할머니들의 행동은 왜 일어나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