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나라교육 엿같은게

이로오또꼬 작성일 09.07.17 02:5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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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교육이란 자체가 유치원부터 대학까지,재단이나 거기에 관련된 사교육기관,그리고 대학재단의 돈벌이수단 그이상이하도 아님.

절대 인재를 키워내고,전문가들을 양성하는 교육이 아니고,공교육에 종사하는 모든 사람들의 돈벌이수단 그 자체라는 사실.....

그렇게 치열하게 유치원때부터 고등학교졸업까지 외우고...외우고...풀고...풀고,풀고....응시하고 나선 아무것도 남지않는 배설과 같은 시험에 모든걸 바치고,들어간 대학....과연 무엇을 가르치고 무엇을 배우는 곳인지...한국의 이 잘나빠진 대학과 교수라는 작자들이...

나는 솔직히 한국의 남자대학생들,잃어버린 시간,빽없고 중산층가정의 자식이라고 군대에 끌려가서 희생해야하는 3년이란 세월만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진짜 한국의 모든 남자들 소중한 청춘을 잃어야하도록 강요받는 유치원때부터 대학을 졸업하는 세월까지 프라스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대학재단장부터 시작해서 교수들,그리고 교육계열 공무원들에게 묻고 싶다.

 도대체 학생들에게 무엇을 가르치고 있으며,그 교육을 받는 학생들의 인생과 직업에 얼마큼의 도움을 주고 있는지....

왜 한국의 대학은 대학교육은 대학교육대로...취업준비는 준비대로 따로 해야하지?

그럼 취업에도 전혀 도움이 되지않는 대학의 교육이란건 과연 뭔지...뭔가?엘리트만이 간다는그 고상하고 지성적인 교육이란게....

그렇다면 저 자들이 흔히 얘기하는게 울나라대학도 서양 선진국의 대학처럼 순수학문을 가르치고,학자을 배양하고 어쩌구저쩌구....학자를 양성하는 곳이라면,왜 취업과 전혀 상관없는 대학과 그 학문을 한국의 모든 청춘남녀가 가야하고 배워야하지?

기업체에서 다 학자들만 뽑고,순수학문하는 사람들만 뽑아서 그런건가?그리고 당신들이 기르는 그 학자라는 사람들이 실제의 기업현장에서도 그 능력을 발휘할수 있나?제가 알기로는 대부분의 날고 긴다는 대학교수라는 사람들도 써 먹지도 못할 현실과는 괴리만 있는 아마추어식 이론에만 꽉 차서 현장에서 뛰고있는 기업의 중견간부보다도 능력이나 수준이나 발끝에도 미치지 못하는 걸로 아는데...순수학문도 여태까지 노벨상하나 받는 인간들 없는거 보면 잘나가는거 같지 않고말야...    

졸업하고 나면 학자가 되는 것도 아니고,취업이 졸업만으로 되는것도 아니고..4년내내 이론을 위한 이론에 케케묵은 교양들...집에서 책하나 읽어봐도 그게 더 도움되고,수업에 가르치는 분야의 수준이 너무 기초라 더 깊이 알기위해선 개인적으로 돈들이고 학원을 다녀야하고 취업준비도 따로 돈내고 학원다니면서 투자해야되고,...도대체 1년에 천만원넘게 내면서 빛쟁이되서 다녀야하는 너희대학들이 가르치는게 도무지 몬지 모르겠단 말야.이 사이비놈들아!! 

 받아쓰기시험봐서 어떤것을 보증하는지도 모르는 학점이나 내주고,달랑 졸업전에 논문인지 몬지 그거 형식적으로 슥싹해서 석사진 몬지 종이쪼가리한장 받아들고 나 학자야 하면서 학자놀이하는거 그거 배우러 가는거니?

솔직히 얘기하면 너희들 밥줄대주고,돈놀이하게 하기위해서,한국의 젊은이들이 다 호구가 되는게 현실아니냐?

내가 알기론 딴나라당국개의원들하고,잘나신 대통나리도 다 한국의 날고기는 가방끈들이던데....하는짓보면 전국민들이 아는 상식도 모르고,왜 그렇게 하나같이 개차반에 꼴통들이냐??

과연 외국인들에게 이것들이 한국의 제일가는 명문대 가방끈들이다하면 믿는 인간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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