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mb에 대한 비판이 많습니다.
살아온 인생은 짧지만 지금까지 제가 겪어온 대통령들에 비해 절정이라도 부를 정도로
많은 비판이 있는데 정권자체에 대해선 바뀌는 게 없는 것 같습니다.
여기에서 궁금한 점이 생겼는데
미국같은 경우엔 워터게이트사건으로 미시민들이 대통령을 해임시킨 사건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럴 의도는 아니지만 해임이란 단어가 들어가니 느낌이 틀려지는 군요.)
한국에는 미국과 같이 시민들의 힘으로는 정권을 교체한다거나 의견을 정부에 반영시키는 것이
불가능 한건가요. 아니면 적극성이 떨어져서 제대로 의견을 넣지 못하는 건가요?
한국에서 그런 사례가 있었는지도 알고 싶고.
현행 법과 정치에 대해 잘 알고 계시는 분의 의견을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