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대통령 서거 며칠 후 3월 방영분을 거의 재방 수준으로 5월 27일 방송했었습니다.
이게 방송 됐을 때 보복을 당하지 않을까 싶었죠.
그런데 보복은 없었는데..... 아니 없는 것 처럼 보였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치밀하게 준비하고 있었을 줄이야...
그 준비 결과가 오늘 기사화 됐는데.....
조작을 문제 삼는 것은 3월 방송 분 이지만
그런데 그게 아니죠. 5월 27일 방송된 걸 걸고 넘어지면 너무 티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4개월 전에 방영된 것을 문제 삼는 것 같습니다.
눈여겨 지켜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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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환경스페셜 "조작? 자연다큐 촬영 불문율"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KBS '환경스페셜' 팀이 지난해 3월 방영한 '밤의 제왕
수리부엉이 3년간의 기록'이 조작됐다는 일부 언론의 의혹 제기에 해당 방송사는
"조작이라는 표현은 절대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반박했다.
'환경스페셜'의 조인석 EP는 23일 연합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자연다큐멘터리에서
경이로운 찰나의 순간을 포착하기 위해서는 세트 촬영과 인위적인 설정이 어쩔 수 없이
들어간다"며 "줄잡아 자연다큐멘터리의 70~80%는 이러한 촬영을 통해 탄생하는데
그것을 조작이라고 할 수는 없다"고 주장했다.
http://media.daum.net/entertain/view.html?cateid=1032&newsid=20090723163703487&p=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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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1TV '환경스페셜' 수리부엉이편 조작 논란
[마이데일리 = 안효은 기자] KBS 1TV '환경 스페셜'이 조작논란에 휩싸였다.
조선일보가 23일 보도에서 2008년 3월 5일과 12일에 방송된 '환경 스페셜'의
'밤의 제왕 수리부엉이', '밤의 제왕 수리부엉이 3년간의 기록' 두 편이 조작됐다고
주장해 파문이 예상되고 있다.
http://media.daum.net/entertain/view.html?cateid=1032&newsid=20090723083309028&p=my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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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밤(5/27) '환경스페셜-숲의지배자' KBS1 에서
올빼미, 부엉이 등이
쥐를 잡아 먹는 내용의 다큐멘터리가 방송되었습니다.
특히, 나레이터가
노무현 전 대통령님의 유서의 내용인
'삶과 죽음은 하나다'
(삶과 죽음이 모두 자연의 한조각이 아닌겠는가)
라고 해서 관심을 갖게 합니다.
출처 : 다음 - 알고보니동서 님..
참~ 이제 하다하다 별걸 가지고 태클을 거는군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