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나마 새벽이 되어야 시원함을 느낄 수 있군요.
제 집은 평소에 바람이 잘 불어 에어컨이 없어도 시원한 곳이었는데 말이죠...
휴가철이라 그런 맛도 있어야겠죠. 뜨거운 태양 아래 바닷물과 계곡에서 노니는 것도 필요하지요.
그런데 요즘 안보이던 모기와 날파리들이 여기선 잘보이네요.
여러분들께서는 물리시지 않도록 조심하시고, 그냥 한 번 전기모기채 휘둘러 주시던지 약 뿌려주시면 됩니다.
어차피 또 나타나겠지만, 그게 자연의 섭리인지도 모릅니다. ^^
여러분들 더위 조심하시고 건강 잘 챙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