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진진한 수원 시민광장 이야기 !!
◈흥미진진한 수원 시민광장 이야기 !! [대 한 민 국님 편집]
수원시민광장 진알시활동
모두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진 깨어있는 시민정신이 있기에
가능한것입니다.
매주마다 한번도 빠지지 일여년을 달려온 수원진알시
오늘도 실천을 위해 달립니다.
오늘 후기는 흥미진진합니다. 끝까지 다보시고 응원을 아끼지 말아주시길 ..
총 3편의 후기인데 연결해서 소개합니다.
★수원진알시 8월.19일 ~26일 자봉후기
★진알시가 있어 아침이 상쾌하다 !!
1. 자원봉사 주최 : 진실을 알리는 시민(http://www.jinalsi.net)
2. 자원봉사 진행 : 진알시 경기-수원팀
("여기는 수원시민광장" : http://cafe.daum.net/swnomadcow)
3. 자원봉사 참여 : 오목천동, 젠틀매니아, 하얀 손, 기은언니, 어깨동무, 춧불총각
4. 자원봉사 날짜 : 2009년 8월 19일 수요일
5. 자원봉사 배포 시간 : (오전) 6 : 40 ~ 7 : 30
6. 자원봉사 지역 : 민주노총(삽지), 수원역 지하광장(배포)
7. 작업 부수 : 총 200부 <한겨레 100부, 경향 100부>
수요일 아침은 진알시가 있어 늘 설레임다.
가끔씩 참석하시는 분들은...(혹시라도 늦지 않을까!)... 더욱 신경쓰이는 모양임다.
최근 수원 진알시 실천에 가장 많은 6명이 참석했슴다...
민주노총 5층 복도에 5분전에 도착했는데...벌써 '하얀 손'님이 나와서 스템프 작업을 마무리 하고
있었슴다...
어제 늦은 밤에 '하얀 손'님이 저에게 문자를 보냈더라고요...(늦으면 문자 달라고...)
그리고 제일 먼저 나와서...땀을 흘리면서 고생을 하고 있는 거예요...ㅎㅎ
진알시 팀장이라는...책임감 때문이겠죠...ㅊㅊ
삽지가 많아야 시간이 좀 걸리는데....오늘은 없더라고요...
그래서 '수원시민신문' 한 종류만 작업했슴다...
제일 빨리 끝낸 날로 기억될 것임다.
인원도 가장 많았고, 삽지는 1개만, 정해진 시간보다 빠른 작업 돌입 등....
진알시 어깨띠도 확 바꿨슴다..
기존에 사용하던 것은 오래되서 실밥(?)이 풀리고, 더러워졌음에도 빨 수도 없고...
그래서 과감하게 낡은 것은 버리고 새 것으로 바꿔서 사용했슴다...
삽지가 적어서 그런지...오늘따라 양이 적게 보이네요!!!
진알시 실천의 전국적인 공통점이죠!~~
어깨띠를 두르고 있는 '하얀 손님', '어깨동무님', '젠틀매니야님'
수원역에서 가끔 벌어지는 일이죠!...
길을 묻는 시민에게 친절하게 안내해주는...'젠틀매니아님'
요즘 일 다니느라고 정신없을텐데...
재판까지 겹쳐서... 좋은 결과 있을 거예요!~~~촛불총각님'
8.15 행사(?)때 서울가서 연행까지 되어 고생하신... '어깨동무님'
아침에 출근하느라고 바쁘실텐데...웃는 모습이 귀엽죠!~~ '젠틀매니아님'
오랫만에 나와서 수고해주시고...
아침까지 쏜.....'기은언니님'...감사해요!~
오랫만에 가장 많은 인원이 참석하여...인증 샷
(좌로부터 기은언니님, 하얀 손님, 젠틀매니아님, 촛불총각님, 어깨동무님...사진은 오목천동)
아래후기는 같은날 각자 따로 따로 쓴후기입니다.
흥미진진한 후기인것 같습니다. ^^
★수원 진알시 자원봉사 후기
한겨레가 안왔어요 !!
1. 자원봉사 주최 : 진실을 알리는 시민(http://www.jinalsi.net)
2. 자원봉사 진행 : 진알시 경기-수원팀
("여기는 수원시민광장" : http://cafe.daum.net/swnomadcow)
3. 자원봉사 참여 : 오목천동, 젠틀매니아, 하얀 손, 기은언니
4. 자원봉사 날짜 : 2009년 8월 26일 수요일
5. 자원봉사 배포 시간 : (오전) 6 : 40 ~ 7 : 30
6. 자원봉사 지역 : 민주노총(삽지), 수원역 지하광장(배포)
7. 작업 부수 : 총 100부 <경향 100부>
민주노총 5층 복도에 6시 35분경 도착해보니 '기은언니님'이 이미 도책해 있었슴다...
그런데...신문이 배달사고(?)가 난 것인지...없더라고요...
순간 당황하여 1층부터 다시 살펴보았고...없어서... 팀장에게 먼저 전화를 했슴다...
'하얀 손님'이 도착하여 신문사 지국과 진알시 본부(?) 담당자에게 유선으로 확인해 보았습니다.
'한겨레'는 연락이 안 되었고...'경향신문' 지국에는 다행히 연락이 되었습니다...
신문을 5분 후에 배달해 준다는 소식을 듣고...늦었지만 삽지작업에 돌입.
삽지는 총 3종류였으며, 수원촛불로 활동하고 있는 4명의 '진알시' 봉사자들은 열심히
삽지작업을 하고 있었으며, 경향이 도착하자마자 스템프 작업과 삽지작업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끝내... '한겨레'는 연락도 안되고...배포도 못했습니다....
수원역 지하 전철역에서
'경향신문'을 배포하고 있는 '기은언니님'
정면 사진(인증 샷)은 모델료(?)가 비싼.... '젠틀매니아님'
진알시 팀장답게 늠늠한.... '하얀 손님'
'한겨레'가 내려오지 않은 관계로...
외롭게 '경향신문'만 있슴다...
삽지는 3종류 인데요...내용은 ...
'대운하 반대' '용산참사' '독재정권 비판'등 임다...
코팅된 장갑을 끼고 일하는...
삽지작업의 달인(?) '하얀 손님'
3종류의 삽지를 '경향신문'에 끼워넣고 있는 '기은언니님'
8.15에서 발행한 '독재신문'과 '대운하 반대'
삽지 작업을 하고 있는 '젠틀매니아님'
스템프 작업을 마친 '경향신문' 1면
★같은날 자봉활동후 쓴 후기 2
형식이 많이 다른 이유?
전반전 후기를 오목천동님께서 남겨주셔서...
추가한 후기라서... 걍 생각나는 대로 씁니다. 휴~
*오전 삽지시간 / 오후 작업 시간 : 8시 15분 ~ 40분 / 4시 40 ~ 5시 10분
정확하지 않지만 대략 그렇다는 이야기입니다.
*배포 부수 : 한겨레 100부
*배포 장소 : 수원역 앞 광장(지하에서 함 벗어나 봤음다.)
*자원봉사 : 오목천동, 하얀 손
*삽지 종류 : 4대강 관련, 용산 관련, 독재신문, 언론악법 원천무효 유인물
(오후에 서명받을 때 나눠주던 유인물을 추가 삽지함)
아침에 민주노총 뒤편 농협에 주차를 하고... 골든프라자 건물에 도착하자마자...
정확히 6시 40분에 오목천동님으로 부터 전화가 왔습니다.
아직 안 왔냐고 채근하는 전화려니 했는 데... 허걱! 신문이 없다는 내용입니다.ㅠㅠ
으흠... 곧 도착하니 기다리시라고 한 후... 한겨레 지국장님께 전화를 했더니 받지 않으시네요.ㅠㅠ
할 수 없이 휴대폰에 남겨져있던 사무실(아마 경향신문 판교지국 전화번호닌 것 같음.)로 전화를 하니...
판교아트(? 맞는 지 모르겠음)님께서 받으셔서... 경향지국 지국장님 전화 번호도 알려주시고...
이른 시간임에도(아~ 조간 배달하시는 분들에겐 늦은 시간일 수도 있고, 상가 쪽
배달하신 분에겐 한 참 시간일 수도 있겠네염!) 친절히 응대해주시고, 저와 별도로 한겨레 &
경향 담당자들에게 연락하시고, 추후 통화 결과를 알려 주셨습니다.- 경향은 곧 올거라고... 한겨레는???
암튼 저도 경향 지국장님께 전화를 넣었더니 5분 정도 걸린다고 미안하다고 하시며 바로
신문을 전해주셨습니다.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민주노총에 있던 유인물 삼종 세트
(독재신문, 용산, 4대강)를 하나로 모으면서 작업을 시작하였습니다.
일단 '경향'만 하기로 하고... 평소보단 비교적 짧은 아침 출근길 배포를 마무리 했습니다.
배포 후 예의 '김밥 속으로'라는 분식집에서 끼니를 떼운 후... 각자 자신의 일터&삶터(?)로 흩어지고...
어깨띠를 제자리로 갔다놓으려 민주노총에 다시 와보니... '한겨레'가 기다리고 있더군요.
-그 시간이 8시 10분 정도 된 것 같네요.-
그래 오후에 언론 노조와 민언련에서 언론악법 관련 서명을 받는다고 하니...
배포는 그들에게 부탁하면 될 것이라는 짐작으로, 기초 작업(삽지)만 하고서 저도 밥벌이 하러 갔답니다.
비교적 하는 일이 시간에 그리 얽메이지 않는 터라서...
4시 서명에 맞춰 마칠 수 있도록, 일을 마무리하고 다시 민주노총에 도착하니...ㅋㅋ
서명 준비물을 챙기시는 오목천동님과 허기저님, 유이님을 만나... 함께 수원역에 도착...
관련된 판넬도 몇 개 깔고, 가판도 세우고... 서명할 준비를 끝낸 후...
우리(오목천동님과 저)도 본연의 임무(?진알시 배포)를 마무리했습니다.
좀 배포 마치고, 서명하는 거 구경하며 쉬다보니...어느덧 실천은 수원역 촛불문화제와 자연스레
연동 되어졌네요.ㅋㅋ이상 어수선... 우왕좌왕했던 어제 진알시 실천 후반전이었습니다.
참고로 한겨레, 경향이 좀더 나은 양질의 기사를 많이 양산할 수 있도록...
수원 촛불에서 배포외에 한겨레와 경향 기사를 살펴보고... 칭찬과 비평이 섞인 멘트를 후기에
좀 넣어달라는... 주문이 있었습니다.맞는 말입니다. 좀더 좋은 기사를 양산하는 신문이 되도록
일조를 해야하는 데... 배포하기에도 버거운 현실 속에서... 고민이 되네요.
제가 아둔, 아니 우둔해서 미디어 비평할 능력도 안되고, 오지랖이 넓어 그럴 짬도 없는 데...ㅠㅠ
암튼 차분히 천천히 그렇게 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수밖에 없지 않을런지요.
아침 실천용 신문 : 경향 100부
기은언니(자체로 존칭이 있어서 님자는 생략합니다.)
젠틀매니야님
오목천동님
지각을 한...
한겨레 / 좀 안면이 구겨졌네요.ㅋㅋ
삽지를 마치고 복도 가판대에 가지런히 놓았습니다.
옆에 위클리 경향 특별판도 서명 & 촛불문화제 때 함께 쓸 예정입니다.
제가 민주노총에서 상근하는 게 아니라서...화요일 오후에 삽지할 유인물 챙기러 왔다가
위클리경향 특별판이 배송된 박스를 보았습니다.ㅠㅠ
신청 안하면 안 오는 줄로 생각하고... 모르고 있었습니다.ㅠㅠ
저 박스 안에도 서명용지가 좀 많이 왔더군요.ㅠㅠ
지역에서 언론악법 관련 서명을 단위별로 하는 터라서...
끼어들 틈이 별로 없어요.ㅠㅠ
광고1. 민주노총 벽에 붙어있네요.
관심있는 분은 참고하세요.^^
유인물 세트 / 맨 우측은 기초작업을 마친 유인물 샘플!
수원역에 도착한 한겨레...
서명판 / 지나는 사람들이 평소보다 적네요.ㅠㅠ
하늘에서도 빗방울이 오락가락하고...
판넬도 깔아두고...
배포 모드로 변신한 오목천동님...
매번 유인물만 나눠주던 장소에서...
한겨레를 배포합니다.^^
진알시 서명용지로 받아달라고 떼를 쓰는 것은 무리인 듯 합니다.
촛불문화제에는 또다른 서명용지가 줄서서 기다리는 데...
에휴~ 왜 그리 할 일이 많은 지... 한 숨이 절로 나네요.
결국 오늘은 진알시 서명은 하나도 못받았습니다.ㅠㅠ
빈 용지만 가득한 제 가방...ㅠㅠㅠㅠ
차라리 제가 인쇄해서 서명을 받으면 그리 부담이 없었을 텐데...
너무 많이 보내주셔서... 초반부터 엄두가 안났어요.ㅠㅠ
서명 못받아서... 더더욱 쪼그라드는 '하얀 손'입니다.
닉네임을 몰라서... / 가판과 길거리에서
서명을 받고 있슴다.에휴... 하루가 무지 긴 것 같네요.
ㅡ수원 진실을 알리는 시민 ㅡ
※미디어악법 무효서명 해주세요 시민여러분 !!!
서명은 국민의 가장 기본적인 의사 표현 방법입니다.
1. 오프라인 서명☞여기를 클릭하시면 원본 서명 용지를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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