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사진 (위. 9월 10일의 10시 남대문 시장모습 - 맹박방문 / 아래. 9월 14일의 10시 한산한 남대문 시장)
너의 논리대로 라면 아줌매미들이 시장을 보고 왔다는 거 아냐? 맞지
MB를 보러온게 아니라, 누구나 메고 다니는 MCM핸드백들고 장바구니도 없이
우연히 시장보러 왔다가 맹박이 만나서 하트 그리고, 포옹한거라는 거지?
아래부터 현지시장 상인의 말
"하기야 화려한 화장을 하고 선글라스에 금목걸이 등을 달고 장바구니 하나 없이 온
이 사람들이 장을 보고 갔을 리가 없는 것 아닌가"
상인의 말을 인용, "(이 대통령의 민생 탐방) 당일 많은 사람들이 갑자기 나타났다
장은 안 보고 바람같이 사라졌기 때문에 남대문시장 상인들이 화가 나 있다"
그 아줌매미들과 동원인파들이 장을 보고 갔다는 근거는?
방구석에서 키보드만 두들기고 있는 니말이 맞을까?
현지에서 보고 듣는 현지 시장상인의 말이 맞을까?
*이건 보너스
김철균 국민소통비서관은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을 통해 "외부 행사의 경우 대통령의
행사인지를 미리 공개하는 것은 경호원칙상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뭔가 오해가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