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economic/estate/view.html?cateid=1006&newsid=20090925100246016&p=akn
4대강 사업을 해 놓고 좋은 경관자리에는 고급주택과 휴양지를 짓는다군요.
국민들 세금하고 상하수도 요금으로 부자들 살기 좋은 터를 짓는다고 봐도
무방하겠지요.
친서민 정책과 실용 중도를 외치는 MB 정권다운 발상입니다.
새로운 부동산 투기붐이 생길거라는 느낌마저 드는군요.
참 씁쓸합니다.
복지예산 깍아서 쏟아부은 4대강 사업이 유럽형 고급주택..휴양지..라니...
수질개선을 위해서 한다는 말도 다 거짓말인 듯 하구랴.
왜 이리 가슴이 답답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