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뉴욕에서 활동중인 허씨는 한국에서 미대를 졸업한 뒤 1989년 뉴욕의 ’스쿨 오브 비주얼아트(SVA)‘에서 대학원 과정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한국의 전래동화 영문판 저술이나 삽화 작업을 해 왔다.
그가 그동안 출판한 책은 모두 25권으로 <청개구리 이야기>, <토끼전>, <토끼의 심판> 등 전래동화에서부터 <아빠의 고무신>, <어느 일요일 아침>, <어느 날 오후> 등 창작동화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이솝우화처럼 권선징악이 주제여서 미국 어린이들도 공감할 수 있다는 점이 고려된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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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전래동화들도.... 세계적으로 알려질 기회가 찾아오는것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