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능하거나 태만한 공무원을 재교육한 뒤 퇴출 여부를 가리는
서울시 `현장시정지원단' 제도가 시행 4년만에 폐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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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시장은 "4년 가까이 제도를 운영한 결과 우리 조직에서 이제 신분보장의
그늘 아래 무임승차하는 직원은 찾아볼 수 없게 됐다"며
서울시 직원의 유전자에 청렴ㆍ창의 유전자가 확실히 뿌리내렸다고 본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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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저기 걸려서 피해본 사람들이 부패나 무능한 공무원들이 아니라,
사교성 없고 조직내에서 좀 겉도는 사람들이었다는군요...
아무리 뼈꼴빠지게 공부하던 놈이라도 철밥통차는 순간 타락해버리는 모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