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사람마다 느낀는 것이 다르고 생각하는 바가 다르니 뭐라 하진 않겠습니다.
그렇지만 저 뿐 아니라 여러 학자들도 로스차일드같은 금융가들이 런던금융시티를 장악하고...
모건이나 록펠러와 같은 자본가들과 함께 월가를 장악한 이야기를 하는 학자들도 많습니다.
뭐 다 음모론자라고 말씀하실 수도 있지만 지나치게 자신의 생각만 옳다고 여기는 것은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물론 이건 또 저만의 생각이겠죠.
그리고 전 유대인을 미워하지 않습니다. 홀로코스트같은 것이 잘됐다고 여겨 본 적은 한번도 없고요.
당연히 인류사의 큰 재앙이였습니다.
제가 미워하는 것은 유대인들이 아니라 거대 자본가들입니다. 그들 가운데 유대인이 유독 많은 것 뿐이고요.
그렇다고 해서 유대인 모두가 나쁜 사람이라고 말하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전 유대인인 아이언맨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도 좋아하고...
나탈리 포트만도 좋아하거든요.
전 그런 위험한 생각을 가져 본 적이 전혀 없고 유대인 자체가 나쁘다고 글을 올린 적도 없습니다.
그럼에도 저를 그런 식으로 몰아간다는 것에 대해서 매우 유감입니다.
몇몇 논쟁을 즐기시는 분들이 계신데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전 소모적인 논쟁은 너무 싫거든요.
스스로가 경찰행세하며 경찰놀이하는 것도 유치해보이고요.
뭐 그냥 제 생각입니다. 너무 귀담아 듣지 마시기 바랍니다.
장황하게 뭐 해명할 생각도 없고 그럴 가치도 못느낍니다.
솔직히 밑에 제대로 읽지도 못했고요. 너무 길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