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foreign/view.html?cateid=1007&newsid=20091123174626158&p=khan
http://www.segye.com/Articles/NEWS/SOCIETY/Article.asp?aid=20090906001810&subctg1=&subctg2=
저는 이런 기사를 접하면서 지금이 제국주의 시대와 무엇이 그렇게 다른가 생각해봅니다.
강대국들은 아직도 약소국들을 착취하고 있습니다.
가난한 자들이 열심히 일을 안해서 가난하다고요? 전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주변에서 그렇게 만들기 때문에 가난하다고 봅니다.
요즘 무한도전에 나온 씽크커피가 검색어 순위에도 오르더군요.
그게 공정무역커피를 파는 곳이라더군요.
에디오피아에 어린이들은 하루종일 커피 농장에서 노동을 하고 70센트를 받는답니다.
그러나 스타벅스는 우리나라에 들어오 커피한잔에 5000원을 받죠.
이게 오늘날 자유무역입니다.
그래서 제가 왜곡된 자유무역을 싫어하는 이유고 공정무역이 필요하다고 주장하는 이유입니다.
저는 종속이론을 지지합니다.
이런 기사만 봐도 감이 오지 않나요?
같은 사물을 보고 이런 사람은 이렇게 생각하고 그런 사람은 그렇게 생각하죠.
뭐 다양성은 인정해줘야죠.
요즘 정경사 게시판에 일진이 결성된 건 아닌가 하는 착각이 들더군요.
제 글에 추천하면 생각없다고 같이 매도당하고... ㅎㅎㅎ 아주 유치하고 재미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