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저기서 우스갯거리로 사람들입에 오르내리다 이래선 안되겠다 싶어
잘한거 하나로 분위기좀 바꾸어 보겠다는 의도로밖에 안보입니다.]
현재 여론조사에 의하면 MB는 지지율 50%가 넘고 한나라당 또한 40%가 넘는 많은 지지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여기서 분명 조작 이라고 하시는 분들이 계시겠죠. 백번 양보 해서 10% 씩만 깎는 다고 해도 주도야당인 민주당 보다
높고 역대 10년 간 대통령 중에서 그것도 2년이 지난 시점에서 MB의 지지율을 상당히 높아 보입니다.
하는 일마다 모든 국민적 반발에 부딪힌다고 하셨는데 그렇다면 이런 지지율이 나 올 수 있을까요?
->일단 가장 큰 모순점이 어느기관에서도 신뢰할 수 없는 지지도를 들먹이는것이지요. 각 지지도 조사기관사이의
오차가 5%이내라면 좋겠는데 어디에서 조사한건 지지도 50, 어디에서 조사한건 지지도 30... 들숙날숙이지요.
특히 여의도리서치조사기관은 한나라당및 청와대의 지지율이 항상 높게만 나오지요.
둘째로 뭐 지지도 그만큼 나온다 치구요. 취임초기 강부자 내각부터 국민과 삐걱거렸지요. 특히 쇠고기문제...
전국민이 반발해서 사과를 세차례나 했지요. 용산참사문제... 이제 겨우 해결되나봅니다. 대통령의 대운하 문제..
대운하 안한다고 하는데 이유도 없는 4대강 합니다. 법인세 종부세 내려서 국고탕진하고 서민세금 올렸지요. 부동산
규제없애서 땅값은 이제 어찌할 수도 없지요.. 숭례문 씨잘데기 없어 개방해서 불난걸 가지고 국민세금으로때꾸자 하지요..
정말 글로 쓰기도 한도끝도 없습니다. 그리고 노무현 전 대통령에 비해 수많은 말실수. 헛소리...
요즘 정말 모르시나봐요. 초등학생들도 명박이 욕합니다...
그리고 제가 지지율낮다 안햇습니다. 이명박이 칭찬들을일을 한게 없다하는겁니다. 제 의견에 반박하시려면 이명박의
업적을 나열하여 반박해 주세요. 이런식의 답변은 답변도 아니구요. 정말 지지율이 높다면 높게한 정책이 무언지
설명을 해주셔야 합니다.
[왜냐하면 그에게 말 잘하고 외교에 능해 우리가 뽑아준건 아니잔아요?
그저 뉴타운이나 조금 더하고 여러 산업육성시켜서 일자리 만들어달라 뽑아준거 아닌가요? 범죄여부가 있더라도.
그는 원래부터 말 못하고 표정관리 안되고 그런거 다 아시잔아요? CEO출신이라고...
그런데 그에게 아무것도 없이 얼굴마담으로 외국가서 협상해와라 이거 아니잔아요...
대통령과의 대화에서도나왔지요. 그가 언변능력이 없다는것쯤은 누구나 압니다.]
그런데 그에게 아무것도 없이 얼굴마담으로 외국가서 협상해와라 이거 아니잖아요 라고 쓰신 게
이해가 안가는 군요 권위적인 대통령을 원하시는 겁니까? 이득이 생길 수 있더라도 자존심 지키면서
아무것도 하지 말라고 대통령 뽑은 건 아니지 않겠습니까?
원전수주로 일자리 생깁니다.
말 잘하고 외교에 능해 우리가 뽑아준 건 아니잖아요 무슨 말인 지 잘 모르겠습니다.
지난 10년간 대통령 중에 외교력은 가장 뛰어나 보입니다만. 아 노무현 대통령이 한미FTA는 잘 성사 시켰죠.
일단 님은 대통령의 일에대한 착각을 하고 계신듯 합니다. 대통령은 일국의 수장이지요. 나라를 대표하고 중대사를
결정짓지요. 근업하고아니고는 별개의 문제입니다. 대통령의 일은 제가 말씀드렸듯이 미래를 내다보고 계획을 세우며
그 계획의 타당성 여부를 결정짓는게 가장 중요한 역할이지요.
그리고 지난 10년간 대통령중 외교력이 가장 뛰어나다니.... 이건 거의 헛소리 수준인데요.
아주 간단하게 쇠고기 수입 절차와 당시 상황만 봐도 얼마나 등신짓인지 알겁니다. 특히 한일관계에서 과거사 문제를
언급하지 말자고하고 일왕에게 고개숙인 사건은 아직봐도 참 부끄럽지요...
매일 외국에 나가지만 우리의 대표로 어느정도 무게감도 있어야 하거늘, 외국인사들 마중나올땐 매일 차관이나 총리나
배웅하는 꼴도 그리 좋아보이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성사시킨일도 거의 없죠.. G20한게 그나마 정말 외국 미치도록
나가서 얻은 성과라고 하기엔...
그리고 hahahw님은 정말로 정말 정말로 이명박이 말과 언변이 화려하고 설득력이 강하며 외국정상과의 대화에서
전혀 꿀림없이 능수능란하게 주장을 펼칠 수 있다고 보시는지요... 정말 궁금하군요...
차라리 그쪽으론 외교부 장관이고 기자 앵커였던 정동영이 상대도 안되게 잘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이명박을 뽑았지요?? 정말 그걸 위해서라면 정동영이나 차라리 문국현이 대통령이 되어야지요.
기본적으로 외교는 옛날 서희처럼 기본적인 마인드와 언변이 함께 갖추어져여 합니다. 그래야 상대방의 약점을 공략하고
우리의 뜻과 목표를 전달하여 원하는 성과를 내는 것이지요.
하지만 이명박의 기본적인 어휘력은 매우 딸립니다. 순발력과 재치도 없구요. 세계속 경쟁에 그런점은 진심이 아닌
약점과 흠만 잡히죠...
정말 몰라서 묻는것인지 궁금합니다.
[삼성 엘지 휴대폰이 미국에서 판매1,2위를 다투고 있답니다. 한국 핸드폰이 쓰레기같고 기술력이 후지고
가격이 비싼데도 불구하고 이명박이 오바마한테 가서 '외교'로 그걸 판매할 수 있을까요??
조선강국 한국인데 이명박이 다른나라에 가서 '우리 배좀 사주세요' '우리배 기술력 좋아요'
이런다고 그나라 사람들이 이명박 말만 맏고 냅다 배 사갈까요??]
기업 간의 거래와 국가+기업과 UAE 국가산업은 비교 할 수 조차 없는 것입니다.
원전수주는 UAE 국가산업이고 핸드폰은 미국의 국가 산업이 아닙니다.
가면 갈수록 가관이시군요. 일단 위 내용은 비유로 그런예를 든 것이구요.
어느분께서 난독증 난독증 이러셨는데 바로 이런 이유군요.
제가 말씀드리는건 이런 사안에 대통령의 역활이 어떤것인지에 대한 일입니다.
제가 주장하는건 대통령은 이런사안에 일이 결정날때 가서 몇마디 나누고 도장찍고와서는 잘했다고 떠벌리는게 전부가아니라
가령 원전수주건이면 시키던 국회에 던지던 원전발전에 대한 계획수립에 대한 명령을 내리고 지시하라는겁니다.
[기술력과 비용, 신뢰도가 원전이든 제품이든 기술이든 판매의 가장 큰 이유가 된다고 봅니다.
그리고 그 기술과 비용, 신뢰도를 구축하는일이 대통령과 정치인이 할 일이라 생각하구요]
기업의 기술과 비용 신뢰도는 대통령이 아니라 기업이 하는 것이고 그것을 다른 국가산업에 참여 할 때는
대통령의 외교력이 빛을 보는 것입니다. 님 말씀대로라면 대통령은 외교적 사업에 손을 댈 필요가 없어 보이는 군요.
이쯤에서 웃어도 되지요 ^^
우리가 IT강국이 될 수 있언던게 그냥 대기업들이 잘해줘서 그런건가요?? ^^ 제가 알기론 국민의 정부당시 IMF이후
여러 국가적 난관을 극복하기 위한 벙법으로 고 김대중 전 대통령과 국민의 정부가 나서서 대기업에 대한 IT지원, 벤쳐산업
지원등 여러 안을 만들고 추진해서 된 일이지요. ^^
그리고 어떤 나라에서 대통령의 외교력만 보고 결정짓는지 참 궁금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웃겨요.. ㅋㅋㅋㅋㅋ
정말 님께서 만약 어느 기업의 사장이신데, 기업의 미래를 좌지우지 할 사업에 대해
이름만 아는 어떤기업 이사나 대표도 아닌 회장이 와서 우리제품 좋으니
한번 써보세요 라고 한다고 그자리에서 도장 꽝꽝 찍어주실건가요?
어이가 없다보니... 가격과 제품의 질과 AS는 안보실건가요? 그리고 그런것들을
증명할 자료를 회장한테 내놓으라고 할건가요?
적당히 이야기는 해줄 수 있겠죠. 그런데 그게 구입에 첫번째 조건이 절대 아니라는거죠. ^^
또한 국가사업이라면 대통령은 승인권자이기 때문에 승인을 하고 추후 양국의 교류를 다짐하는 정도의 외교는 그냥 업무이지요.
[구축이 아닌 잠깐 나가서 친한척 한다고 어떻게 될 일이 아니죠.
삼한시대도 아니고.... 정보화 시대에...]
그것이 외교입니다. 기술력과 인센티브로만 승부를 본다면 외교는 필요 없겠군요.
아 인센티브 또한 외교의 일환이겠군요.
^^
그냥 웃지요
^^
님이 슬슬 불쌍하게 보이네요.
밑의 글은 자료 까지 쓰시면서 자세하게 쓰셨지만 때 쓰기 정도 밖에 안보이는 군요
돈은 얻었지만 웨스팅 포인트와 도시바에게도 돈이 돌아가니 이득을 얻던 말든 이명박은 한 게 없다.
결국에는 이겁니까? 세계최고 기술 수준의 프랑스를 제치고 원전 수주를 하게 되었는데
지나가던 개미가 웃겠다라니요^^
아래글은 레이시온님께서 이번 원전 수주의 과정과 이명박이 한 일에 대한 요약입니다.
반박을 하세요 반박을. ^^ 윗글은 반박이 아니네요~
가령 우리가 얻은 이익을 "프랑스를 제치고 따낸" 말씀만 하지 마시고
우리가 얼마만큼 이득을 얻을 수 있는가에대해 님께서 설명을 해주시면 됩니다.
가령 우리에게 들어오는 돈이 몇해에 얼마고 생산유발 효과는 얼마이며 이정도면 성공이다 정도...??
그리고 님말을 요약해도 "이득이 적다"라는 사실은 변하지가 않네요. 소나타 60만대 판매정도의 수준이라던
기사는 당연히 거짓이겠고 이명박의 '천운'이라는것도 거짓말이네요. 얼마 되지도 않는걸 가지고
대대적 홍보에 이용한거구요.
스스로 모순에 빠지셨군요.
그리고 "밑의 글은 자료까지 쓰시면서 자세하게 쓰셨지만 쓰기정도밖에 안보이는군요"
이말은 도대체 무슨말인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강에는 슬픈 전설이 있어. 하지만 전설따윈 없어... 당신이 이병헌도아니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감사합니다. 게시판 다니며 이렇게 웃어본적이 별로 없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 주장이 당신은 자세히 썼지만 그건 사실이 아니야~ 라고 주장하고 싶다면
관련 증거를 가져오시고 내용에 대해 자료로 반박
하시면 됩니다. 얼마나 이득인지.
아시겠나요?
한번 더 올려드립니다.
글은, 결국 우리에게 남는거 별로 없다는것이고, 여기에 이명박이 한일은 더욱 없다는겁니다.
반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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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긴게 멍박이 똥꼬만 맛깔나게 빨아제끼지ㅋㅋ
한전과 컨소시엄을 한 미국 웨스팅하우스나 일본 도시바에 대한 얘기는 쏙 빼놨네요~
웨스팅하우스는 경수로 원자로의 원천기술을 가진 세계적인 기업입니다.
항공모함의 경수로도 이 회사가 만듬 (시공능력으로 따져도 웨스팅하우스가 세계최고죠.
거의 100기 가까이 시공했으니)
일본의 도시바가 2006년쯤에 인수했고요.
프랑스의 아레바그룹도 웨스팅하우스로부터 기술을 이전받았습니다.
당시 스리마일 원전사고로 96년까지 원전수주가 없었기때문에 좃망함.
유리한 조건으로 기술이전받았죠.
GE-HITACHI컨소시엄은 비등수로타입이므로 패스~
2005년 말 기준으로 세계 원자로 439기 경수로 266기(60.6%), 비등수로93기(21.2%),
중수로 41기(9.3%), 계획중인 원전이 39기인데, 이중 79,5%인 31기가 경수로임.
(http://blog.naver.com/ani4me/40065511952)
아무튼 간단히 말하자면 웨스팅하우스의 원천기술 및 한국의 운용능력,
건설비용(가격대성능비)때문에 선택한겁니다.
이번공사로 웨스팅하우스는 원자로냉각재펌프(RCP), 원전제어계측장치(MMIS) 등
설비 공사비의 48%를...
(http://news.jknews.co.kr/article/news/20091227/7665979.htm)
원전시공은 현대건설(55%) 삼성건설(45%) 총 사업비의의 15%인 7조원규모입니다.
물론 10년동안 순수 노가다 ㅋㅋㅋ
글구 컨소시엄 구성한 회사중에 한전, 두산빼고는 듣보잡으로 보이십니까?
애초에 경수로타입 원자로의 원천기술은 미국 웨스팅하우스가 가지고 있습니다.
원자로를 가장 많이 건설한 기업도.. 가장 많이 수출한 기업도... 한전과 같이 컨소시엄을 구성한
미국의 웨스팅하우스입니다.
최근 한국수력원자력에서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kw와트당 건설단가가
한국 1,300 / 프랑스 3,200 / 미국 4,400입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9/07/03/2009070301626.html)
결국 UAE 원전 수주는 설비공사비의 48%를 원천기술을 가진 웨스팅하우스가 가져갑니다.
건설단가만 후려쳐서 겨우 입찰따낸걸로 보이는데...
이게 멍박이의 세일즈외교군요 ㅋㅋㅋ
결론은 MB의 '세일즈외교(?)'가 아니라...
웨스팅하우스의 원천기술, 두산의 부품제작능력, 한국원자력의 운용능력,
현대&삼성의 시공능력(가격대성능비)입니다.
세일즈외교는 개뿔 ㅋㅋㅋㅋ 지나가던 개미가 웃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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