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8월에 일어난 사건입니다.
위의 통화 녹음은 경찰관 마크세일러가 가속 페달이 말을 듣지 않는다면서 다급하게
911에 전화를 한 실제 상황입니다.
결국 사고로 마크 세일러 포함 일가족 4명이 펜스를 뚫고 뒤집어져 폭발해 안타깝게 모두
사망했습니다.
이 사건은 결국 사회적 파장을 일으켜 도요타가 조사를 착수하게 되고 가속페달과 바닥메트
문제에 대해 리콜을 시작하게 됩니다.
통화 내용은 대강 설명한다면
우리는 125번 도로 북쪽 방향을 가고 있고 가속 페달이 끼였어요.
지금 시속 120 마일( 약 193km)로 달리고 있고 브레이크도 말을 안 들어요.
교차로에 다가가고 있어요. 교차로에 다가가고 있어요.
오 기도해주세요 . 오 기도해주세요.
(비명소리가 들리고 통화는 끊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