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은 장난이구요. 만화는 그냥 재미입니다.

외모가 좋으면 보는사람도 본인도 좋은건 사실이지만요.

세상이 외모라는 잣대가 상위가치가 되는  세상은 싫습니다.

물론 외모로 차별받는건 더 싫습니다. .

이런생각을 가졌다 하여도 막상 자기자신에게  아름다움과 추함중 어느것을 취하겠는냐 하면 공정한 판단을 하기 힘들겠죠.

하지만 이런것들이 개인적 취향선택의 범위를 넘어서 사회제도권내에서 암묵적차별이 존재하고 이 차별로 인해 외모는 경쟁력이 되어버렸고 못난 사람은 동등한기회란 차원에서조차 불이익을 안고 가는게 실제로 일어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것들을 통해 형성된 인식이 요즘 매스컴을 통해 수차례발현되었고 또 비난이 일어나곤 있습니니다.

이러한 사회현상을  말하면 패배주의자로 몰아붙이거나 동등한입장이라면 능력으로 외모를 압도하면 그만이라는식으로 문제자체를 초딩말싸움식으로 잘라버리는 몰상식한분들 때문에 한마디 남깁니다.

이곳분위기가 깊은토론보다 자신의 관념이나 신념을 몰아붙이는 곳이기때문이기도 한듯합니다.

원인과 현상을 논하고 대책을 논하는게 마땅하나.... 이 곳 몇몇은 원인을 말하면 천박한말을 한다 폄하하고

현상을 말하면 특수한경우를 들이대며 그런 현상에 놀아나고 극복못하는 사람이 바보다라고 합니다.

이런식으로 짱공유의 많은 분들이 감정과 편견에 눈이 멀어 자신이 보고싶은것만 보고

갈등을 키우는것을 즐기고 자신과 다른사람은 낙인찍어 괄시합니다.

이곳에서조차 갈등과 낙인, 차별과 편견에 썩은내가 진동하는데도

 입만열면 고상한 사회정의와 발전된 시민사회의 가치들을 논하며 자기들끼리 북치고 장구치는 모습을 쉽지 않게 찾아볼수 있는곳이 이곳 정.경.사 게시판입니다.

이에 똥 피하듯 이곳엔 되도록 오지 않는데. 어제 술먹고 집에 와서 하이라이트에 뜬거 클릭해서 들어와서 글좀 남겼더니 외모를 돈가치로 환원하는것은 천박해 논의할 가치도 없다는 고귀한 말씀을 하신 서울대 공대출신이라 주장하시는 어떤분이 날 씹는게 즐겁다고 취미생활화 하신답니다.

이정도 수준인 분(糞)들이 이곳엔 참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