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의 사회학적 고찰

국민사냥꾼 작성일 10.02.06 09:2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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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제 : 인간은 경쟁력을 가짐으로써 타인과 차별되고자 하는 문화적목표를 가진다는 명제하에 외모는 직.간접적으로 실제하는 경쟁력이고 외모에 따라 인적,사회적 자원에 접촉하는데 차이가 있다.

원인 : 패션과 이미지가 많은분야의 사회부가가치의 중요한 부분이 됐고 이로말미암아 외모

       가 필요없는 분야나 일상생활서조차 외모의 가치가 중요시되는 사회적분위기가 발생했다.


★평균이하의 외모를 가진자가 접하는 문화의 종류

1) 상류적 외모문화 : 주로 고소득전문직이나 고학력자들로 이루어지며 외모의 가치를 인정하되 다른사람들로부터 외모 이외의 기술과 재능을 인정 받을 수 있는 문화속에 살고 있다.


2)갈등적 외모문화 : 대다수의 사람들이 여기에 속하며 이들은 일정수준 자신의 재능과 기술을 연마하지만 딱히 탁월하지못해 주목받지 못하며 같은능력에 외모가 좋은사람이 더 주목받고 사회적적응력도 높은것이 흔한일임에 분노하고 타인에게 인정받기 위해 성형같이 왜곡된 선택을 하곤하는 문화이다.


3)도피적 외모문화 : 능력과 재능도 없고 외모도 없는자로써...둘중 어느것도 이루어내기 중과부적이어서 자포자기의 성향을 가지며 자신의 욕구를 일정부분을 비현실적인 미연시로 풀거나 웹상의 영웅심을 키우려고 함.----대다수의 짱공인들이 여기에 속하는듯.

 

이게 모두에게 적용되는 일반이론은 아니라는것은 압니다. 하지만 분명 이에 적용되는 사람도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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