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별 시덥지않은 주제에 대해 자꾸 글써서 죄송스럽지만
그래도 누구나 쉽게 접근할수있는 대중성있는 문제라고 봐서 다시 접근해봅니다.'
확실히 현상만으로 봤을땐 외모를 중시하는 풍조가 강한건 사실이죠.
그래서 질문을 바꿔봤습니다.
외모로 판단하는게 옳은가? 입니다.
외모가 경쟁력이고 그 경쟁력이 타당성을 가지려면 어떤 분야에서 외모로 판단했을때 적절한 결과가 나와야 하는거겠죠?
이건 저의 아주 소소한 일례이지만 이런경우가있어요.
제가 꼬마였을때 노태우가 대통령후보로 나왔을때 전 아무것도 모르고 부모님께 노태우 찍으라고, 아저씨가 인상이 좋아보인다고 잘생겼다고 강추 했드랬죠. 물론 저희 부모님은 노태우 안찍었습니다.
역시 어린 저도 잘생긴고 예쁜거 좋아했군요. 인간이라 본능적으로 그랬군요,
그런데 과연 그 선택이 타당한가요?
많은 사람들이 외모로 판단하기 때문에 그것이 경쟁력이라고 하지말고 외모로 판단하는게 타당한것인지 따지는게 중요하지 않나요? 많은 사람들의 판단이 잘못된것일수도 있다는 생각은 안해보셨나요?
여러분의 경우에는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