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가 경쟁력에 속하기는 한다고 보는데 그 경쟁력은 하위급에 속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요즘 너무 외모 지상주의가 판치니 그 중요성이 너무 과대평가받는 것 같음
마치 "외모"가 제일 중요하다는 듯이 말하는 분들이 정말 문제.
뛰어나면 분명 좋겠지만 엄밀히 따지면 불편하지 않을 정도면 괜찮고
그외 시간은 "실력"에 투자하는 게 맞는 말. 그리고 이때 쌓은 "실력"이 마지막에 남는 거겠죠.
솔직히 우리 모두 늙잖아요. 그럼 분명 외모도 떨어지니(94살 슈퍼 꽃미남같은 분이 있다면 모를까)
그리고 "외모" 안꾸민다고 사회에 뒤쳐진다는 소리는 너무 비약이 심한 것 같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