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DJ 총재산 13억 7500만원, 18일 상속세 538만원 납부 기사등록 일시 [2010-02-19 10:59:11]
【서울=뉴시스】신정원 기자 =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 측은 18일 상속세 538만원을 신고, 납부했다.
김대중평화센터 최경환 공보실장은 이날 "법률에 따라 오늘 관할 마포세무서에 상속세 신고를 마치고 상속세 538만원을 납부했다"고 밝혔다.
신고된 김 전 대통령 총재산은 13억 7500만원으로 채무 1억1100만원을 제외한 순재산은 12억 6400만원이다.
순재산 12억6400만원 가운데 8억원은 노벨평화상 상금 11억원 중 연세대 김대중도서관에 기부한 3억원을 제외한 금액이다. 이 재산은 부인인 이희호 여사가 보관하며 김 전 대통령 유지를 받드는 사업에 사용할 계획이다.
김 전 대통령이 보유한 부동산은 없는 것으로 신고됐다.
jwshin@newsis.com
출처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pID=10400&cID=10401&ar_id=NISX20100219_0004442037
많다고 한다면 많은 재산일수도 있고 자식분들 재산이 얼마인지는 모르겠지만..개인 재산으로
이정도 수준에 부동산소유도 없다는게 사실이라면 금전문제는 양호하셨던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