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code=seoul&id=20100225008012
언제부터 거짓말하는 게 '덕목'이 되었담?
입만 벌리면 구라치고, 어제 한 말 오늘 뒤집고, 자기들 한 짓 나중에 딴 소리하고...
이젠 드디어, 그걸 '덕목'으로 치시는군요.
뭐, 나중엔
'나도 왕년엔 도둑질을 해봤다'
'나도 소시적에 사기쳐봤다'
'바람도 펴봐야 도움된다'
'나도 한 때 살인범이었다'
뭐 이러면서, '경험상 범죄도 저질러보는 게 지도자의 덕목'이라고 하시겠군요.
가카가 믿는 종교에선 십계명같은 거 안 챙기나보죠? 아니면, 그거 다 저질러봐야하는 종교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