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전대통령, 가까운 사람들 이력서 몽땅 태우라고 지시

가자서 작성일 10.03.01 17:3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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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전대통령, 가까운 사람들 이력서 몽땅 태우라고 지시”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437&articleid=2010022819180146823&newssetid=1270

 

 

 

“노 전대통령, 가까운 사람들 이력서 몽땅 태우라고 지시”

 

노무현 대통령을 기억하는 이들이 많이 있군요~!!~서적만해도 수십가지는 되던데....제 개인적으로 노대통령이 사

 

후에 그 참다운 가치를 뒤늦게 인정 받는게 상당히 마음이 쓰리고 아프지만.....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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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kr.search.yahoo.com/search?fr=kr-popup_lev_news&cs=bz&p=%B1%C7%BE%E7%BC%F7">권양숙 여사가 대통령 서재를 정리하다가 서랍을 열어보았다. 100여 통에 이르는 흰색 봉투들이 들어있었다. 이력서들이었

 

다. 대부분이 대통령과 가까운 사람들의 이름이 기재되어 있는 것들이었다. 권 여사는 http://kr.search.yahoo.com/search?fr=kr-popup_lev_news&cs=bz&p=%C3%D6%B5%B5%BC%FA">최도술 총무비서관을 불렀고, 최 비서

 

관은 그걸 대통령에게 전했다. ‘그걸 몽땅 다 불태워버리시오. 이것을 내가 다 주면 인사수석이 어떻게 일을 제대로 하겠소?’

 

최 비서관이 그걸 태웠다. 대통령 선거과정에서 도움을 주었던 분들이 준 것을 쌓아둔 같아 보였다고 한다. 최 비서관은 그 얘

 

기를 들려주면서 ‘대통령께서 뒤에서 버티고 계시니 좋겠다’고 했다.”

 

참여정부 때 청와대에서 근무한 http://kr.search.yahoo.com/search?fr=kr-popup_lev_news&cs=bz&p=%C1%A4%C2%F9%BF%EB">정찬용 전 인사수석이 회고한 http://kr.search.yahoo.com/search?fr=kr-popup_lev_news&cs=bz&p=%B3%EB%B9%AB%C7%F6+%C0%FC+%B4%EB%C5%EB%B7%C9">노무현 전 대통령의 공직자 인사스타일의 일부분이다.

 

 

(출처.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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