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4대강 홍보비, 올해 60억 내년 85억원

7423946 작성일 10.04.17 13: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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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신문 광고, 여론조사 등 사용…"거짓 홍보에 국민세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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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장을 지낸 민주당 이용섭 의원은 13일 ‘국토해양부 소관 4대강 홍보예산’을 분석한 결

 

과 “지상파와 케이블 TV광고, 라디오 신문방송광고, 홍보 영상물제작, 홈페이지 구축, 여론조사

 

등을 위한 비용으로 사용했다”고 설명했다.

 

이용섭 의원은 “국토해양부의 ‘09년 예산에 4대강사업 홍보비는 없었음에도, 일반회계 경상경

 

비, 국가하천정비사업 시설비와 연구개발비를 전용하여 확보된 54억원과 「4대강사업 마스터플

 

랜 용역」홍보비 5억 9000만원 등 59억 9000만 원을 4대강 사업 홍보예산으로 사용했다”고 밝

 

혔다.

이용섭 의원은 4대강 홍보의 문제점으로 사실과 진실에 입각한 내용이 아닌 거짓을 홍보하고 있는 점이라고 지적했다. 이용섭 의원은 △정부 동영상에서는 낙동강은 지난해 말 2급수인데도 5급수라고 광고 △4대강에서 물고기가 죽어간다고 하면서 미국 시애틀 하천에서 죽은 물고기 사진을 방영 △습지가 많은데도 4대강 유역에 자연습지 전무하다고 사실을 왜곡 △4대강에서 50만 마리의 철새가 관찰되고 있는데, 강에 철새가 찾지 않는다고 왜곡 등을 대표적인 거짓 홍보의 예로 설명했다

 

이거 머하는건지    세금이 이렇게 허비 된거냐 ?ㅡㅡㅡ;; 명박씨   기달려달가 지금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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