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잠도 안오고 해서 집에있는 와인한잔 마시며 소설을 하나 써보았습니다...
MBC가 왜 굳이 지금 검사 사건을 터트리나....
의문투성이의 천안함도 어느덧 뉴스에서 점점 사라져 가죠....조중동만 연일 떠들어 댈뿐
MB의 독도발언과 안상수,김우룡발언 이제는 기억에서
완전히 지워진 느낌이죠....독도발언 처음엔 그렇게 뜨거웠는데 이제는 짱공에서도 별로 다루지 않습니다
의료보험도 그렇구요....국민들의 기억에서 지우는 작업은 성공한 듯 보입니다..
솔직히 검사들 스폰서 사건 터트린다고 검찰의 명예는 실추될수 있으나 개개인의
불이익은 그리 크지 않을것입니다....
MBC도 거의 MB의 수중에 들어간 지금 전 개인적으로 그 어떤 뉴스매체도 믿기 힘들더군요
MBC의 검사 스폰서 사건을 터트린건 그들에게는 목숨을 걸고 하는것과 같다라는 생각은 해보지만
한편으로는 이것 또한 국민의 눈돌리기 위한 폭탄은 아닌지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물론 이런 생각 정말 오버라는 생각을 저 또한 해봅니다만
MB정부 우리가 ""설마 그랬을라고""하는걸 비웃기라도 하듯 연일 터트려 주었죠....
일일이 나열하기도 힘듭니다....
암튼 제가 생각해도 MBC의 이번 검사 스폰서 사건을 눈돌리기아니냐라는 생각은 오버스럽지만
그런생각을 만들게 하는 이정부 대단하긴 합니다...
그냥 혼자만의 생각이니 태클은 정중히 거절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