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 말 많은데
정부를 믿어보자
아니다 새만금처럼 좆망될꺼다라는 말 중에서
좆망될꺼다 라는 반응이 대다수네요.
근데, 정부정책에 콩놔라 배놔라 다 간섭할거 같으면 아무것도 못하는 제자리걸음하는 정부가 될 거라는 걱정도 됩니다.
과거 박정희시절 김대중선생님 경부고속도로 반대한 것처럼
반대파의 의견을 모두 수렴할 거 같으면 아무것도 못하게 되죠.
공사하다보면 흙탕물 날수도 있고 물고기 떼죽음 당할 수도 있는것도 사실인데
지금 정부가 하는 걸 보면 너무 서두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강 하나를 시범케이스로 정해 놓고 효과가 좋으면 점진적으로 공사를 확장해 나가는 그런 케이스도 괜찮을 거 같은데
이건 뭐... 동시다발적으로 하려고 하니 원
정권 내에 뭔가를 이룩해 보려는게 느껴져 안스럽기도 하고, 그렇게 까지 해야하나 그런 생각도 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