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을 생각하며

정성애 작성일 10.04.26 01:17:26
댓글 2조회 917추천 0

그는 가난했다

 

그는 힘이없었다  (정권 즉 밥그릇 까움에서 자기 편애들을 많이 앞을 새우지 못했다 즉 자기 애들을 많이 자리에 새우지

못했다

 

그러니까 그는 힘이없었다

 

하지만 하고싶은 말은 다했다

 

그치만 힘이없었다

 

비리에 걸렸다

 

그는 자기 친구이자 그다지 돈도 많지않은 어느 지방의 돈많은 친우에게 이런저런 돈을 빌렸다

 

그는  대통령 즉위가 끝나자 검찰에 걸렸다

 

그는 자살했다 ? 왜 ?  그는 프라이드 즉 자신감이 높으니까

 

이느낌 알까? 왜이터 일하다 친구와서 양주한병 내주면서 친구 위로하다 사장한테걸려서

 

사장에게 내가 먹었습니다 .

 

왜? 결과는 뺨대기 맞는건 나이니까.

 

노무현 대통령 한건 별로 없다

 

아니 많을수도있다

 

하지만 난 생각한다

 

그는 본받을 만하다고

 

남자라면 하고싶은말

 

다하는거다

 

대통령이니까?

 

아니다 대통령이니까 욕할껀 욕해야 되고 속상한건 예기해야한다

 

사람이니까

 

대통령 인사하면 니가 허리 굽으면서 인사하지?

 

하지만 대통형 그거 별거아니다 그냥 직업이다

 

한국 각하? 각하님? 그저 직업일 뿐이다 우리가 선택한

 

너무 욕하지말자 그는 그가 할수있는 최대한의 답변을 내린거다

 

끝도 보이지않는 길을 선택했지만 그는 그이다

정성애의 최근 게시물

정치·경제·사회 인기 게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