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양은 그런 사실이 없다며 항변했지만 이들은 a양의 휴대전화를 빼앗고 "누명이라면 오토바이를 잃어버린 친구를 만나 확인하자"며 관악구 봉천동의 한 아파트로 데려갔다.
이군은 염군에게 망을 보게 하고 a양을 아파트 옥상 기계실 비상계단으로 끌고가 a양을 수차례 성폭행하고 지갑 등 금품을 빼앗았다.
한 시간여 동안 성폭행 당한 a양은 이날 오후 10시45분께 이군이 잠시 자리를 비운 틈을 타 창문으로 달아나려다 23층 아래 바닥으로 떨어져 그 자리에서 숨졌다.
경찰은 처음 자살 가능성에 무게를 뒀지만 탐문조사 결과 a양이 스스로 목숨을 끊을 이유가 없는 것으로 파악되자 본격적인 수사에 나서 이튿날 새벽 이군을 검거했다.
경찰은 12일 *치사와 강도* 등 혐의로 이군을 구속하고 그의 여죄를 추궁하고 있다. ---------------------------------------------------------------------------------------------------------------
마취없이 외과적인 거세 시키고 살인죄 적용해야 된다. 여중생 끌고가서 수차례 성폭행하고 납치당할까봐 도망친 여중생이 죽었는데 이건 살인이나 마찬가지지.. 사형시켜야된다. 꼬마라고 봐줄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