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명숙후보 아들 병역비리 의혹 제기한 한나라당 ㅋㅋㅋㅋ

새터데이 작성일 10.05.27 13:42:34
댓글 16조회 1,149추천 7

[6·2지방선거-서울시장]與, 한명숙 후보 아들 병역비리 의혹 제기


기사등록 일시 [2010-05-24 17:57:50]  


【서울=뉴시스】박세준 기자 =

 

한나라당은 24일 민주당 한명숙 서울시장 후보의 아들에 대한 병역 비리 의혹을 제기했다.

한나라당 안형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은 이날 오후 논평을 내고 "한 후보는 천안함 희생 용사들에 대해 '어머니로서 가

 

슴을 도려내는 듯한 아픔을 느낀다'고 어머니의 심정을 강조하며 애도를 표한 바 있는데 아들의 병역 상황을 보면 남들과는

 

다른 특혜 수준의 혜택을 줬다는 의혹이 있다"고 전했다.

안 대변인은 "한 후보의 아들 박 모씨는 2005년 2월 군에 입대, 공병학교 훈련을 거치며 '지뢰병'이라는 주특기를 받았으나 동

 

기들 중 유일하게 야전공병 주특기로 변경됐다"며 "그뿐 아니라 공병여단에 배치된 후 다른 동기들은 모두 예하 야전공병대대

 

로 갔지만 한 후보의 아들만 여단장 당번병으로 차출돼 상대적으로 편안한 군 생활을 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한 후보가 살고 있는 집과 약 10km 거리에 있는 부대에 배치를 받은 것은 우연치고는 대단한 우연"이라며 "한 후보

 

의 입김에 의해 이뤄졌다면, 아들을 전투부대에서 빼오기 위해 누군가 보통 사람의 아들을 대신 전투부대로 몰아넣었을 것"이

 

라고 주장했다.

안 대변인은 이어 "한 후보는 아들의 병역 보직변경과 부대배치 특혜 의혹에 대해 진상을 밝혀야 한다"며 "만일 특혜가 있었다

 

면 국민 앞에 사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yaiyaiya@newsis.com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00524_0005269571&cID=10201&pID=10200

 

 

 

 

 

 

군대 안갔다 온 것들이 군대 멀쩡히 다녀온 사람을 꼬투리 잡는구나 ㅋㅋㅋㅋ

새터데이의 최근 게시물

정치·경제·사회 인기 게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