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 청강부대???까지 만들어 4대강 강행

새터데이 작성일 10.06.09 10: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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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35공구 현장에 배치된 공병부대원들이

강바닥을 준설하는 작업과 준설토를 실어나르는 작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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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문경시 영순면 영풍교 아래 ‘낙동강 살리기 사업’ 현장에 투입된

 

육군 공병부대원들이 덤프트럭 주변에서 작업지시를 받고 있다.

 

 

6·2 지방선거를 통해 4대강 사업, 세 종시 수정 추진 등에 대한 국민들의 비판적 여론이 드러났지만 군 병력까지 투입한 ‘4대

 

강 속도전’은 오히려 본격화하고 있다.

 

경북 문경시 영순면 영풍교 아래 ‘낙동강 살리기 사업’ 현장에 투입된 육군 공병부대원들이 덤프트럭 주변에서 작업지시를 받

 

고 있다.(아래 사진) 낙동강 35공구 현장에 배치된 공병부대원들이 강바닥을 준설하는 작업과 준설토를 실어나르는 작업을 하고 있다.

 

(위 사진) 육군은 지난 3일 부대 창설식을 하고 공병부대원 117명 과 15t 덤

 

프트럭 50대를 이 현장에 투입했다. 부대 이름은 강을 맑게 만든다는 의미

 

로 ‘청강부대’라고 붙였다.

 

국 민의 생각과는 동떨어진 이름인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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