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어처구니가 없는 일이 아닐 수 없다.
반전론자, 평화론자의 입장에서, 인간은 폭력적라서 군대를 깐다면 이해라도 하겠으나,
남자가 폭력적이고 군대에서 살인을 배우기 때문에 세상이 평화롭지 않다는 것은 도대체 이해불가한 발상이다.
그럼 이세상에 여자만 존재했으면 전쟁도 없고 , 시기도 없었을 것 같으냐? 이 꼴 페미뇬아
단지 여자라는 생물이 힘이 약해, 힘이 강한 남자에게 밀려 그 본능이 돌출 된 면이 적은 것 뿐이지
인간은 원래 이기적이기 때문에 싸움 , 전쟁 등이 끊이지 않는 것이지. 여자들또한 시기하고 질투하고
싸움하고 그렇자나
저렇게 남녀를 갈라 남성을 당연한 듯이 비하하는 사람이 대한민국 ebs 언어영역 강사라니............
난 남성우월주의를 반대한다 또한 여성우월 주의를 반대한다 . 진정한 양성평등은 처음부터
남자 여자를 갈라서 이해하는 것이 절대 아니다.
대한민국 대부분의 남자들을 단순한 살인 기계따위로 취급하는 것은 2년~3년을 군대에서 허비한
아버지 오빠 동생에게 할 소리가 아니다. 또한 출산이 위대한 것은 맞지만
그것이 무기가 되고 여자들의 특권인양 행동하는 것 또한 바보 같은 짓이다.
근자의 일련된 사태를 보면서 우리나라가 잘 못된 여성우월주의로 가고 있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다.
물론 , 강의원같은 별 마초 ㅄ 같은 인간이 아직 다수 존재하고 있지만 , 지금 자라나는 세대들이 저런 생각에
주입되어 커간다면 얼마 지나지 않아, 대한여성공화국이 될 것 같아 우려스럽다.
제발 남성을 자극하지말고 여성을 자극하지말고 , 서로 이해하고 포용하는 양성주의가 포용된 나라에서
살고 싶을 뿐이다.
군복무에 대한 혜택이 전무한 우리나라에서 그 자긍심마져 깔아 뭉갠다면 과연 이나라는 누가 지키고 싶어 할지
참 궁금해집니다.
여자들이 왜 군자살률이 그리 높은지, 힘있고 빽있는 사람들이 왜 군대를 안가려 하는지 , 단 10초만 생각해 봤다면
저렇게 우스개 소리로 할만 소리가 아님을 알겁니다.
2015년 쯤이면 군의관 부족사태가 올 것이라 하죠. 이미 의대는 남녀 50% 씩 차지하고 있죠. 똑같이 공부하고 똑같이
일하고 남자들만 3년동안 군의관으로 복무하게 되는데, 그 숫자가 준만큼 군의관이 부족해진다고 합니다.
왜 이런 불평등을 남자들이 인내해야 되는 지 모르겠습니다.
아마 우리나라 꼴페미 여성우월 주의자들은 여성이 지배하는 대한민국이 되길 바라나 봅니다 .
여성전용주차장 여성전용계단 출산가산점 생리휴가을 아무런 생각없이 거론하고 그외 여성으로 누리는 특권들 ,그에 반해
집과 차는 남자가 , 남자가 일안하면 ㅄ 여자는 신부수업이 되는 나라 , 군대도 남자만 , 남자가 그것도 못해라는
성차별적 발언이 용인되는 나라 . 여자도 할 수 있다 해놓고 쉬운 행정업무는 여자가 하는 나라 ........
남성을 존중해야 남성도 여자를 존중하고 양성이 의무를 분담해야 그만큼 양성평등에 가까워 지는 거외다.
닭이 먼저냐 알이 먼저냐 같은 소리 하지말고 여자들 부터 의무에 동참한다면 , 남자들이 지금 것 가지고 있던
특권을 나눠주는데 거부감 또한 없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