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무지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되서 질문드립니다.
왜 채소값 폭등이 정부탓이되며 그 문제가 4대강때문이라는 주장의 글을 봤는데
이상기후때문이고 중간도매 값과 운송료 등의 이유로 폭등이 된건데 이게 현 4대강 사업과 상관이 정말 있는겁니까?
무자비한 4대강사업 건설로 토지가 비옥해서 공급이 수요를 못따라간다?
우리나라 채소들은 강가에서만 납니까?
하도 답답해서 물어봅니다 여러분들 생각은 어떠십니까
-사실 여자친구가 자주 들락하는 카페에 채소값폭등이 4대강때문이라는 글을 읽고 철썩같이 믿고있는데
만약 4대강때문이라면 뭐 저로서 할말이 없는거지만요... 여러분의 댓글 기다려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