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까운 사고소식이네요

심연의늪 작성일 10.10.04 09:4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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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여러분들 오늘 부천 순천향 병원 사건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학교 컴퓨터 시간에 보니까 정말 울분이 터지고 어이가 없더군요. 그 사건에 대해 여러 네티즌 분들의 생각을 많이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억울하게 돌아가신 故 임하연님의 명복을 빕니다. 정말.. 정말 화가 날때는 미치도록 화가날땐 눈물이 난다더니.. 눈물이 흐르네요... 알고 보니까 하연이가 저랑 동갑이더 라고요. 처음이지만 같은 나이의 또래로써 마음이 아픕니다… 하연이의 유가족 분들은 저랑 비교도 할 수 없이 많이 아프시겠지요.. 어떻게 한시간 만에 끝난다던 팔 골절 수술이, 수술이라고도 할 수 없다던 그저 치료라던 팔 골절 수술을 받으러 갔던 하연이가 5시간 만에 싸늘한 시신으로 돌아왔습니다. 사건의 진상은 이렇습니다. 체육시간에 팔굽혀펴기를 하다가 팔 골절을 당해 하연이는 병원에 갔습니다. 하지만 의사는 팔 골절 뿐만이 아니라 종양도 있다며 의학적 오류로 가족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그렇다면.. 그 오류는 그렇다고 칩시다.(덮어 둘 수 없는 의학적 오류지만 더 중요한 내용때문에 생략하겠습니다. 이해하세요...) 팔 골절 수술.. 1시간만에 수술은 끝날 수 있고 주사요법을 시행하면 빨리 퇴원할 수 있다는 의사의 말에 가족들은 그렇게 하기로 하고 밖에서 기다렸습니다. 1시간.. 2시간... 3시간... 4시간... 시간은 자꾸만 흘러갔습니다. 5시간.. 5시간 만에 하연이는 싸늘한 시신으로 수술실에서 나왔습니다. 의사는 정확하지도 않은 골절요법으로 하연이를 실험했을 가능성이 큰 지금, 한 번도 수술을 해보지 못한 대학생에게 수술을 맡기고 의사는 옆에서 보고만 있었습니다. 정확한 사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수술을 한 번도 해보지 않은 대학생의 마취제 과다투여로 추측됩니다. 하연이는 5시간만에 허벅지에서는 피가 흐르고 강제로 혈액순환을 하는 기계를 장착하고는 나왔습니다. 가족들이 하연이를 만졌을 때 그 때부터 하연이는 차갑고 딱딱하게 굳어 있었다고 합니다. 아마 병원 측에서는 사망한 하연이를 아직 살아있는 것처럼 속인 것일 것입니다. 의사는 갑자기 심장에 쇼크가 왔다며 아직 살아날 가능성이 있으니 하루만 더 기다려 보자고 했습니다. 달리 방법이 없었던 가족들은 그렇게 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병원에서는 하연이의 침대 밑에 온풍기를 놓는 등의 이상하고 엽기적인 행동을 보였습니다. 시신을 따뜻하게 해서 아직 살아있는 것처럼 보이기 위한 것이었겠지요... 하연이는 결국.. 하늘나라로 갔습니다... 분노한 가족분들은 하은이의 시신을 관에 넣고 병원에서 시위를 벌였습니다. 하지만 가족분들이 지친 4월 2일 새벽 5시쯤.. 병원측에서는 기습적으로 경찰 인력 100명과 조폭으로 보이는 인력 100명을 동원하여 가족들의 동의없이 강제로 시신을 빼았아갔습니다. 일명 '시신강탈 '입니다. 제가 동영상을 봤는데 고무다라이를 끄는것처럼 그렇게 하연이의 시신을 끌고갔습니다. 소름이 쫙 돋더군요.. 사람이란 자각도 없는것처럼... 그리고 사건이 일어난지 2~3일동안 모든 언론과 사이트에서는 이 사건을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병원측과 시신강탈에 참여한 경찰과 조폭(에스텍 시스템)nc소프트도 쓰고 있음 들아!! 너네는 인간이란 자각두 없냐?!! 사람을 어떻게 그렇게 대할수가 있어! 너네 가족들이 그랬으면 제일 많이 난리칠 것들이 너희잖아! 경찰들 중에서는 어쩔 수 없이 한 사람들도 있겠지! 그 현장에 있으면서 어쩔 수 없이 그런 경찰의 일기를 좀 봐라! 그나마 양심이 있다!! 너네들은 인간 쓰레기야! 알아? 그리고 네이버? 다음? 야후? 개쓰레기 잡 사이트들아! 너네가 네티즌 편에 서서 사이트를 만들었으면 이런건 당연히 언급해야 되는거 아냐? 돈 먹으면 다냐? 돈만 먹으면 다야?!! 병원에서 돈주니깐 눈이 뒤집히디? 지금 개이버에서 글쓰고 있는거 진짜 소름돋아!! 알바생들 고용해서 검색어 순위 조작하고 있는거 네티즌들이 다 알아!! 다 보고있다고!! '석광렬'선생님 이름 더럽히지마!! 개쓰레기 같은 것들아!!! 판도라tv 네이버 다음 등등 동영상보시면 대한민국의 권력을 아실껍니다 엔시소프트도 에스텍 직원들을 쓰고 잇죠 정말 정장입고 깡패도 아니고 사람도 아닌넘들입니다) 네티즌 여러분! 우리 네티즌의 힘을 보여줍시다!! 개이버 알바생들 악플 사절입니다.   스크랩 글입니다.^^; 자료추가 29일 12시14분경 팔골절수술로 수술실 입실(13시 수술예정,45분일찍 보호자 도착전 입실)

1시간 예정의수술(맹장수술보다 더 쉽다고 의사가말 함) 이 오후6시(약5시간)경 중환자실

로 이송함.(이때 병원측에서 보호자가 중환자실에 못들어오게 강력저지함)

중환자실의 하연이상황은 산소마스크,혈액투석기,심폐보조기,등이 몸에 부착된상태임.

(정황상 이때 이미 사망한걸로 사료됨)

어떻게 된거냐는 보호자의 질문에 의사들은 기다리면 깨어날거라고함.

그런 상황에서 21시경 야간 당직의만 남고 다른 의사는 모두 퇴근함.

햐연이 엄마,아빠가 밤새 딸의 몸을 마사지함.(이때 아빠가 확인한 결과 하연이 동공이

풀려 있었다고함.이때부터 의심을 하고 의사에게 질문을 하였으나 기다리라고 만 함)

30일 새벽 담요 밑에 온풍기 설치함(체온이 자꾸떨어지니까 체온을 유지하기위한

것으로 생각됨)

09시경 의사가 신장기능이 멈춘거 같다며 투석기를 설치함.(이때 이미 하연이 얼굴과 몸이

부풀고, 눈이 점점 내려않는 중이였음)

오후3시경 학교 친구들이 단체로 병문안을 옴(친구들이 하연이 부은 모습에 놀라 우는

과정에 중환자실이 어수선해짐)

병원측이 아버지에게 병실 청소와 정리를 할수있도록 학생들과 5분정도 나가줄것을 요구함

아버지가 학생들을 데리고 밖으로 나가는순간 경호원들이 장막을 치고 원무과장 지시하에

하연이 몸에있던 의료장비 철거와 동시에 시신을 영안실로 유기함(아버지등은 이때까지

하연이가 어디로 옮겨진지 모름)

놀란 어머니현장에서 실신함, 아버지의 무력행사로 하연이가 영안실로 간사실을 알게됨)

영안실에 도착해보니 이미 흰천으로 싸서 냉동실에 처리함.

오후5시경 격분한 유가족과 함께 시신을 1층 로비로 옮겨 현재이름.

31일 오후 원장이 현장에 내려와 과실인정과 사과함.(유가족 담당의사 사과요구)

4월1일 원장의 사과로 고인을 영안실로 옮기고 빈소를 설치 원만히 끝나려 하였으나,

인터넷등 언론에 보도된 병원측 보도자료가 진실과 너무 상이 할뿐만아니라,

왜곡된 부분이 많아 또다시 유가족들이 격분 사태악화,

시신을 영안실로 옮기지 않고 현장에 빈소를 마련.

정리-

팔골절수술로 입원한 하연양을 대학실습생이 실험하듯 집도하고 의사는 옆에서 구경했다고 함.

실습생 ㅄ이 마취제를 영양제인듯 쭉쭉 주입

하연양 영원히 전신마취됨.-사실상 이때 사망

병원에서 시신에 각종 쓸데없는 의료장비 달아서 중환자실로 옮겨 위장

가족들 비키라고 하고 몰래 영안실에 가져다 놓음

게이버등 각종 포털사이트에 입막음시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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