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기가 막히다....무슨 올림픽도 아니고..전 세계의 주목을 받을진 몰라도...뭐 몇십조의 부가가치? 까는소리하네....이명박의 또하나의 실적위주, 까고보자는 식의 국정운영중 하나...해가 될것은 없다...그러나 이명박 정부가 짖어대는 것처럼 대단한 것을 벌써 이루어 낸것은 절대 아니다라는 것이다...아니 오히려 한반도 아니 전세계에 큰 위험이 될수도 있다...
미국, 유럽 선진국가들은 모두 자신들의 나라에서 정상회담을 원치 않는다..지난 수차례 모임에서 회담 도시전체는 세계화와 양극화에 반대하는 전세계 단체들의 시위장이 되어버렸고, 실질적 산업효과는 거의 없었다...
그런데 왜? 대한민국을 회담장소로 정했을까? 첫째, 한국의 지형적 특성상, 유럽과는 다르게 시위대의 입국관리가 용이하다. 실로 현재 대한민국 입국심사는 거의 북한수준....수많은 사람들이 입국거부 당하고 있는실정...이명박이 잘하는 일 아닌가? 시위집압, 언론통제, 폭압....
둘째이유는...바로, 이명박 때문이다....이명박이 누구인가? 집권하자마자 미국에 소고기 수입이라는 조공을 바치고, 푸틴한데 손이 빠져라 부채질 하며 딸랑대던 인간이다...전 세계 정상들이 이명박의 실체를 모를것 같은가? 선진국 정상들도 이명박은 조정하기 쉬우며 배알없는 인간이라는 것을 알고, 이것은 기회다!!...라고 결정된 것....이명박이라면 개최국이어도 목소리는 내지 못할것이라는 것을 아는 것이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크게 이익될것도 없고 해도 되지 않을 것이다.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면....그러나 문제는 무슨일이 난다면....? 천안함 사건은 아무것도 아닐정도의 일어날수 있다...거기에는 크게 위험요소가 3가지 요인이 있다...
첫째요인, 이번정상회담의 성격이다. 저번 회담은 경제위기를 벗어나기 위한 협력과 조율을 위한 회담이었다면...이번 회담은 심화된는 환율전쟁판이 될 것이다...여기서 이명박이 낼 목소리는 없다...중국과 미국의 싸움판일 것이지만...여기서 환율전쟁이 시작된어 보호무역주의 시작이 된다면 전 세계의 경제는 나락으로 떨어질것이다. 위험이 정말 높은 회담이면...분위기또한 정말 냉랭할 것이다...이 첫번째 위험사항은 반드시 일어나며 이번 회담의 핵이다...
둘째는 북한이다...말안해도 알것이다. 김정은 의 세습체제을 화고히 하고 전 세계의 경고 메세지를 날리기 위해 이렇게 좋은기회를 놓칠 북이 아니다...회담시기에 가깝게 적건 크건 북의 도발이 예상된다..적게는 경고사격이나, 또 다른 서해도발. 크게는 또다는 미사일, 또는 핵실험...나아가 직접적 테러도 예상된다....
셋째, 언제나이지만 세계적 테러리스트들의 도발이다...만약 테러가 일어나 선진국 정상들이 해를 입는다면...3차 세계대전이 시작될지도 모른다...물론 전세계 단체나, 국내 극단주의자들 또는 대구지하철이나 남대문 전소때처럼 개인사가 큰 문제를 일으킬수도 있겠지만 가능성이 가장적은 위험요소이다...
결론은 본인도 이번 정상회담이의 성공이길 바라며, 세계경제문제 해결의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하지만 이명박 정부의 마치 정상회담 유치 자체가 무슨 실적인양 대국민 선전을 하고, 희생을 강요하는 꼴을 보니 걱정이 앞선다...
p.s. 긴 외국생활과 회사내 방침상 맞춤법 확인 안됨... 무슨 백일장도 아니고...제발 철자법 가지고 안티걸지 말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