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요a님의 글에 관한 생각

브랜든 히트 작성일 10.11.18 09:4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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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 곳에 글을 남기기 꺼려는 이유가 아무리 옳은건 옳다고 해도 댓글 한줄 '알바'라 찍어버리는 사람들 때문에 맘 상하기 싫어서 그냥 눈팅만 하게 되더군요""

 

==>이 곳에서 토론하는게 그 옳고 그름을 따지기 위함이고 또 각자의 생각을 나누다보면 옳음에 가까워지지 않을까하는

생각에 토론을 하는것이고 또 자기가 가지고 있는 정보를 교환함으로서 보다 명확한 정보를 얻기 위함이지 이미 자기의 생각에 "이건 옳다"라고 생각한다면 토론자체가 이루어지지 않겠죠....

또한 "알바"라 찍어버리는 사람들 떄문에 맘 상하기 싫다면 좀더 신중한 댓글이 필요하겠죠....

물론 그거에 개의치 않는 분들도 많지만 그걸 싫어한다면 객관적 자료와 명확한 관련지식이 필요하겠죠....

 

 

 

""싸이지롱같은 경우 저렇게까지 정중하게 댓글 달아도 이곳에선 그냥 똘아이더군요""

 

==>누가 처음부터 싸이지롱에게 똘아이 취급하던가요.....

그가 지금까지 보여준 행동과 이유는 말하지 않고 자기 생각에 막무가내식의 토론자세를 취하여 정경사 활동하시는 분들이

그에게 그런 대접을 하는것이지 이전행동에 책임을 지는것도 아니고 상대를 무시 일변도로 하는 그에게 잠시 존대를 한다하여 그를 정중히 대접하라한다면 그 또한 웃긴일 아닌가요?

""DISKER""씨와 관련한 사항에 대해 그가 사과 한마디 한적 본적도 없는데 그런 그를 어떻게 생각해야 옳은걸까요?

 

 

 

""음모론 테크 타고 계시던데요. G20에 맞춰 정부에서 알바풀었다고 .... 하.... 참. "" 

 

==>이 부분에 대한 사실관계를 님은 알고 계신가요?

흔히 말하는 알바의 실체를 저도 믿고 싶지 않고 아직까지 믿어지지 않습니다....

하지만 무시하기에는 그 알바관련 사항들이 너무나도 많죠.....그냥 설마하는 생각에 ""알바란게 있겠어""라며

다른사람의 의견은 무시하는게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하지만 일부 사람들이 정부에 편을 들어주는 사람에게 알바라 칭하는건 저도 그리 탐탁치 않게 생각합니다....

의견이야 다양한 시각에서 나오기 때문에 생각의 차이와 이념의 차이가 있을수 있는데 그걸 친 정부라하여

알바라 취급하는 행동 결코 옳다 할수는 없겠죠....

 

 

 

-g20을 타국에선 그냥 가벼운 행사쯤으로 생각하는데 우리나라는 호들갑, 덜떨어진 열등정부-

그런데 또 밑에 이대너구리 글보면

- 국제 행사에 국제적 결례 저지른 대한민국 정부 개망신 -

연결점이 이상합니다.

별거 아닌 국제 행사에 호들갑 떨지 말라면서 피규어 바꼈다고 나라 개망신.

한글쓰는게 오랜만이라 한자상용 어구들이 좀처럼 생각나지 않아 지금 글쓰는게 매우 불편하고 답답합니다만.

님들의 뻔한 의도 참 비웃음 터짐니다. 

 

==>님도 다른사람들이 왜 그렇게 말하는지는 아고 있으리라 봅니다....

겉으로 보여지기 위한 호들갑만 떨고 가벼운 퍼포먼스도 허용하지 않는 그런 정부에 누가 좋은 눈길로 바라보겠습니까?

그 사람들이 무조건적인 G20반대를 외치던가요?무조건적인 반정부를 외치던가요?

지금에 형세는 정부와 국민들간에 안보이는 장막이 쳐지있는 느낌인데 그 장막은 국민들이 친게 아니고

정부에서 자초한 일이기 때문에 국민들이 아우성이 더 높아진건 아닌지 그래서 위에 님이 언급한 말들이 나온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정부 옹호하면 알바라고요?

그럼 님들은 대체 이북에서 심은 정보전사입니까?

 

요약 하자면. 알바소리 듣기 싫어 글 안 남긴다.

그게 북파정보원이 의도한 것이고. 그래서 글남기는 보수가 드물다. 여기서 활개치는 너희는 다 김정일 지령 받은거다.

이렇게 끝내면서 '나라꼴 어찌 돌아갈까...' 로 닫아 버리면...  어떤 느낌이십니까?

 

 

==>님글 어디에 조건절이 들어있나요?알바라 칭하는 사람이나 정보전사 아니냐 반문하는 님이나 도찐개찐 아닌가요?

이 말은 좀 유치해서 넘어가죠.....

 

 

 

매일 같이 음모론에 빠져 사시지 마시고

이상한것은 이상하다 받아드리며. 이쪽과 저쪽 다 비교하며 살아가시길 권합니다.

님과 생각이 틀리다고 정부에서 풀어놓은 알바 아닙니다. 외려 그렇게 생각하고 살아가는 님이 불쌍해 보이네요.

 

 

==>누가 대체 음모론에 빠져있다는 겁니까??

사실관계도 확인되는 않은 사항에 대해 의문을 품는거는 인간이라면 당연한 행동인데 그걸 음모론으로 취부해버리니

누가 누구에게 음모론을 빠지지 말아라고 말해야할지 의문이군요.....

님도 이쪽 저쪽 다 비교해서 관련사항을 말할것인데 다른사람은 마치 한쪽만 보고 느낀것처럼 말하니

조금 이기적이단 생각이 드는군요.....

 

 

무슨 내 귀한 시간 쪼개서 이 드립치고 앉아있는건지. ㅉ.

가만 생각하니 그냥 알바라고 생각하고 살아도 나만 신경끄고 내 할일 하면 될것을....    

 

==>자기의 시간이 귀하면 남들의 시간도 귀한줄 아셔야할건데 마치 자기의 시간은 금덩어리고 다른사람의 시간은

스크랩취급하니 언어선택에 신중을 좀 기하시죠....그리고 자기자신이 원해 글을 써놓고 구태어 뭐하러

가만 생각하니 그냥 알바라고 생각하고 살아도 나만 신경끄고 내 할일 하면 될것을....이런말을 씁니까 그럴러면 쓰지를 말던지 하시지......

 

 

 

알바소리 하려면 이북이 아니라는것 부터 증명해라. 아니면 닥치고... 쯤으로 정리하렵니다.

 

 

==>님 그걸 아시나요 때로는 본문의 내용보다 한구절의 글귀가 전체를 평가할수 있다는거.....

내가 님의 글을 진짜 전부를 안읽고 댓글을 단거라 생각한 겁니까?그말은 한 이유는 마지막의 구절이 워낙에

어이가 없어 그런말 한 것이지 글을 읽지도 않고 어떻게 그 사람의 글에 댓글을 단답니까....

 

 

더 하고 싶은 이야기는 많은데 저도 제 일을 해야하니 나중에 다시 이야기 나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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